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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바인딩과 데크를 연결하기위해 나사로 조여놓습니다. 이때 나사로 인해 베이스 부분에 압축이 생겨요
그래서 오래 열결해두면 나사로 조여져 있는 부분이 움푹 들어가지게 됩니다.
풀어 놓으면 데크에 피로감을 안주니 좋은건데 귀찮으니까 그냥 두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비시즌엔 사용하는 일이 없기때문에 분리해서 보관해 두곤하죠
왁싱할때 바인딩을 풀고 하는 이유도 연관이 있습니다.
왁싱할때 다리미로 베이스에 열을 가하기 때문에 압축되어 있는 부분에 변형을 유발 시킬 수 있기 때문에
분리해서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일반사람은 귀찮으니 그냥 하기도 합니다.
한두번 한다고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장시간 노출이 되면 그많큼 변형올 확률도 큰것이지
꼭 변형되는것은 아닙니다
그냥 둡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