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와 댓글이 많을까 생각해 봤는데 마땅한 제목이 떠오르질 않네요.
그냥 생존신고입니다.
11월 말에 부러진 갈비뼈는 처음 5주에서 8주로 회복기간이 늘어났고 1월 중순 이후에는 보드를 타러 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관리를 못해서인지 아직도 통증이 조금씩...ㅎㅎ
사는 곳이 정선이라 사북에 있는 군립병원으로 통원을 하고 있는데 한달동안 보드나 스키복 차림으로 부목하고 오시는 분들을 꽤나 보았습니다.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는다는 학생부터 상완골절인 것 같은 중국분까지...
모두 안전이 최고입니다.
항상 조심조심 타시고 즐겁지만 안전한 보딩하세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저도 조만간 스키장 인증샷을 찍을 수 있길!!
쾌차기원 ㅊㅊ
+ 이런 인증샷이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