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16 K2 THRAXIS BOOTS]
강인합니다...소가는 무려 XX.....하지만 지금 무료 40%이상 세일을 진행하고있습니다.. 신상인데말이죠..
전체 적인 외관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부츠가 크지는 않습니다.
K2 쓰락시스는 발볼과 발등이 높으신 분들을 위해서 외피가 넉넉하게 나옵니다.
제가 발볼이랑 발등이 높아 고생좀 해봤습니다..
무게 입니다.
부츠 1짝에 1034g 결코 무겁지 않습니다.
최상급인데... 안무겁네요...저는 무거울줄 알았습니다..허허...좋습니다!!
이제 쓰락시스 부츠에 적용된 시스템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쓰락시스에는 크게 4가의 장점이 있다고 카달로그에 나와있습니다.
Liner
네 이너 부츠 입니다.
저 이너 뒷부분에 부착된 회색의 부착물을 "J바" 라고 합니다.
착용자의 발을 고정시켜줍니다.
(개인적으로는 신어봤을때 폭신하게 푹! 뒷꿈치 꽉! 하고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열성형" 이너 입니다 다른말은 생략하겠습니다.
네 보아시스템 입니다.
쓰락시스는 3개의 보아시스템을 가지고있습니다. (보아뱀인가요.?.... 죄송합니다..)
특히 저기 사진에 보이는 보아의 경우 인솔 즉 이너의 발목부분을 꽉하고 잡아줍니다.
저부분을 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글 마무리에 이놈에대해서 더 말하고싶습니다)
부츠 뒷부분은 통짜로 제작된 ENDO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ENDO시스템이 뭐냐하면 라이딩중에 부츠가 앞으로 구겨졌을때 원상복구 시켜주는 기능입니다.
즉.. 텅으로 한번 잡아주고 텅이 못견뎌서 구겨져도 부츠가 알아서 복원시켜주는 기능입니다.
부츠 바닥에 적용된 시스템입니다.
mellow 뭔가 느낌이 오지 않나요?
다들 어릴적에 신발에 에어가 들어간 신발 많이 신으셧을겁니다.
그거보다 많이 좋은겁니다
충격흡수 시스템 입니다.
영상으로 보시면 편할듯합니다..
여기 까지 읽으면서 오신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신어보고 눌러본 결과 "올플렉스" 부츠 라고 생각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쓰락시스는 3개의 보아시스템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너를 잡아주는 텅이 장착되어있습니다.
정말 하드하게 타고싶다고하면 꽉 정말 꽉 조이시면 됩니다.
발목정도는 움직이고 싶으신분들은 텅부분을 살짝 풀어주시면 됩니다.
(풀어줬다고 발이 빠지거나 뒷꿈치가 뜨거나 하지않습니다)
쓰락시스는 눌르면 눌립니다. (제가 무게가 많이나가서 그런걸수도...)
하지만 텅을 쪼이면? 하드하게 변신합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라고 생각하실수있으나
저는 예전부터 앞발은 하드하게 꽉 매고 뒷발을 발목윗부분을 살짝 풀어서 발목을 사용할수있게 착용했었습니다.
이렇게 사용하던 저에게는 정말 매력적인 부츠입니다.
"플렉스 조절이 가능한 부츠"
쓰락시스는 위의 글로 요약할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
상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