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 후기는 정말 오랜만에 남기네요 ㅋㅋ
까스님이 잠시 자리비운사이 대신 남겨드립니다.
어쨋건~ 일요일임에도 새오타임 자다가 놓쳐서 오후라도 들어왔습니다.
쉬엄쉬엄 탈생각으로 들어왔는데 대기줄이 별로 없더군요!! 설질은 여전히 대박이고 대기줄도 (블루리프트만요ㅠㅠ) 별로없고 싱글라인도 마침 적절히 열어서 완전 좋았네요. 날씨도 오후엔 새벽만큼 츕진 않아 보딩하기에 딱 좋았던것 같습니다.
야간탈려고 메인매표소앞 주차장안에서 글쓰고있슴다 ㅋㅋ
작년 이맘때는 설질보고 출격하느라 지산후기 열심히 읽었는데 올해는 항상 대박이네요~
야간 타시는 분도 나라사항 안전보딩하십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