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달리는 셔틀에서 아이폰으로 작성 합니다 고래서 아주 짧게 적겠습니다 ㅎ
기온: 9시 반 기준 영하 12도 정도 정오가되면서 온도가 쭉 올라가더군요. 영하1도까지 봤네요.
설질: 좋습니다. 블루상단 뉴올상단 모글들 빼면 금상첨와.
대기시간: 생각보다 적습니다. 어제보다 절반이 줄은듯 뉴스에 한파라고 해서 안나오신듯
잡설---------
오늘 홀리페더스컵 알리대회가 있었지요.
상당히 많은 동호회분들 덕에 신나고 재밌는 대회였습니다.
조는 간신히 예선만 통과하고 예상했던대로
50센치 단계에서 몸개그 시전했습니다.
다행이 다치진 않아서 스스로 위로 하고있습니다.
지산 괴수 써니형님 하야부사형님들 많이 아쉬웠네요. 65센치 참 높긴높죠;;;
일등은 누가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중간에 걍 빠져나와서 보딩했어요. 더봐봐야 맘만 아플거 같아서 ㅋ
암튼 새로운 경험 해봤네요. 내년엔 웨이브도 함 들이대 봐야 겠습니다.
지산매냐분들 모두 화이팅 하시고 안전보딩 하세요.
오늘 같이 타셨던 분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50센치에서 몸개그도 정말로 대단하군여.
65센치 우승자.정말루 대단하군여.
써니님.하야부사님.두분중 한분이
우승할줄알았는데...
파랑님.3일에 같이 보딩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