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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대학 동기따라 스키장에 처음가서 낙엽만 친구한테 배운 후로
박정환님의 헝글 강좌를 수도 없이 돌려보며 독학, 주말, 렌탈 보더(보드 입문 3종 세트??) 로
7년동안을 지내며 시즌당 6~10번정도 스키장을 다녔는데
2년전부터 실력도 안늘고 보드가 재미 없어지는 것 같아 고민하다
작년 처음으로 장비랑 시즌권도 사고, 1:3~5그룹강습이지만 7회정도 강습도 받고 (이건 보드중독 3종세트?!!)
하면서 보드의 재미를 느끼고 있네요.
작년 시즌부터 보드타며 목표로 했던게 2가지가 있는데
1번째는 흔히 엉카라고 하는 테크니컬 라이딩으로 바닥쓸기이고
2번째는 헝글에서 레벨11해서 네임콘 다는건데... ㅎㅎ
1번째는 올해 시즌 강습 받는다고 해도 될지 않될진 모르지만...
2번째는 시즌전에 달성했네요ㅋㅋㅋ
암튼 여름부터 하루에도 몇번씩 헝글에 들려 질문게시판에 답변하고 했는데
이렇게 목표 달성해서 기쁘네요ㅎㅎ
남은 목표인 테크니컬 라이딩도 할 수 있길 빌며...
1718시즌동안 모두 안보하시길 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의 지름 인증~~
쌓아놓고 보니 많기도 많네요;; 어찌어찌 하다보니 2베이스를 하게되서 장비들을 다 2개이상씩 보유를;;
그래도 뭘 사야하나 장터 기웃기웃한다는... 지름엔 인증인걸로ㅎㅎ
Special thanks to
저의 첫번째 보드 스승 박정환님(헝글 동영상 강좌를 리프트에서 수십번은 돌려봤네요)
지난시즌 스승이신 필리핀유덕화 김기훈님(피부에 와닿는 실력향상으로 보드의 재미를 되찾을 수 있었네요^^)
좋은 상품 소개해주시는 아로새기다님(사진찍다 보니 아로몰 추천상품을 2개나 구매했었네요ㅋㅋ)
끝으로 이번시즌 강습 스승이 되실 Sido님(올해 엉카해보고 싶습니다ㅠ.ㅜ 잘부탁드려요)
ㅋㅋㅋㅋ 넵~~~
본투라이드 아노락이랑 작년에 핫했던 3만원대 패딩 구매했어요.
패딩은 패치를 붙여서 리폼을... ㅋㅋ
와~ 많이도 지르셨네요 ㅋㅋㅋ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