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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3. 2. (목) 용평 주간후기 입니다.~
1. 이용시간 : 9:30 ~ 16:00
2. 이용슬로프 : 레인보우 1, 2하단, 3
3. 날씨 : 화창한 날씨~ 너무 화창해서 살짝 더움..
그나마 바람이 살짝 불어서 땀을 식혀줍니다..
9시쯤 메가그린 주차장에서 -2도? 확인
레인보우 주차장은 -5~6도 였던거 같아요..
낮에는 영상으로 느껴짐.
4. 이용인원 : 오전에는 레인보우2 하단에서 종별선수권 대회?
하는 관계로 닫았네요...오후엔 열어줌..
평일치고, 오전은 레인보우 인원 좀 있었어요..
점심시간 이후로 프리패스~
5. 설질 : 낮은 기온으로 다시 살아난 슬로프..
물론 강설~깡설 바닥에 눈량이 적은 상태입니다.
군데군데 시퍼런 통짜 아이스도 있고요..
그래도 1일 설질 생각하면 황송할 정도~
나름 주간내내 만족하면서 탔습니다.
6. 기타1 : 레인보우 마감하고, 레드가서 타려고 했더니..
시동이 안걸림..-_-;;; 점심시간에 쉴때
무시동으로 1시간 가량 음악 들었는데...
배터리 방전~.. 긴급출동 불렀는데 30분동안
연락이 없어서 톡에 나와있는 핸드폰 번호로
연락하니.. 확인을 안한 모양이네요..
결국 5시가 되서야 시동 걸고 탈출했네요..ㅠㅠ
7. 기타2 : 레x레x님, 타이완 친구, 바xx구x님과 저녁식사~
저녁만 먹었어야 했는데...중국술(40도), 양주(56도), 소주, 맥주를
짬뽕으로 먹었더니...술이 나를 먹었네요..ㅠㅠ
결국 오늘은 하루종일 숙소에서 뻗어있다가..서울로 복귀했습니다.
레인보우 상단 운영 안했다니...그나마 위안을 삼습니다..ㅠ
당분간 금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