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촌 오전반 인사드립니다.
평소 주차하는 주차장의 지역이 있는데 오늘은 그 지역으로부터 좀 떨어진 곳에 주차를 하게 되다보니 직감적으로 사람 많구나~ 라고 생각을...
도착시간 10시5분, 리프트 탑승 10시 25분, 디어 1회, 래퍼드 1회 라이딩
온도 영하3도, 춥지도 손시렵지도 않은..., 바람도 잔잔합니다.
인파...
어린이 단체 손님은 많지 않고 일반 방문객이 많은것 같습니다. 연말이라 휴가 내고 놀러들 오신듯....
디어 리프트는 6인승인데 4인만 태우고 리프트는 평소보다 느리니 대기 시간은 평소 강촌 오전반 대비 5~10분 정도 걸리는듯...
설질은...
어제와 비슷하나 사진에서 보이는것보다는 별로인듯 싶습니다.
특히 디어 시작 경사부분은 1시간 넘게 와서 시작해서 그런지 눈층이 매우 얇은 느낌입니다.
래퍼드는 오픈 때보다는 나아졌지만 시작 급경사 부분의 어려움은 여전하고 중단부터는 그럭저럭 탈만하네요.
그래도 감자밭만 아니면 어떠냐는 심정으로 열심히...
이제 평일보더인 저는 주말과 신정은 주말보더, 공휴일 보더에게 양보하고.....
31일 밤에 신년맞이 행사도 진행하는것 같은데 딸래미랑 갔이 와서 구경하다 갈까 고민중입니다.
무튼 좋은 연말연시 보내시길....
평일인데 디어리프트가 5-10분이면 주말 수준인 듯 합니다. 강촌에서 보강제설한다고 공지본 것 같은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