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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1 14:39:05 *.245.250.130
고영희는 인내심이 필요합니당. 강아지처럼 쉽게 친해지진 않더라구요
2022.09.01 15:03:56 *.243.13.160
츄르. 놓아두었다가. 먹기 시작하면
다음에 손에 들고 먹여주고..하는 식으로 츄라이해보세요
2022.09.01 15:05:52 *.243.13.160
참고로 저희 시골집에서 키우는 나비는 밥때 되면 와서 창가에서 냐옹거리고
마당에 밥 놔주면 먹고 사라집니다.
창가나 의자에서 잠은 청하는데, 절대 사람손에는 안닿는 채로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나비의 엄마 나비도 그렇게 지냈었구요...
2022.09.04 22:42:24 *.230.52.171
중성화 시키고, 먹이 주던 길냥이들이 있었습니다.
이사하면서 다 델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냥이는 영역동물이고, 또 애네들은 그 중에 늙고 병든 애들인지라 놔두면 죽을 게 뻔했으니.
그리고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 집 안에서 데면데면 거리를 두고 살고있네요.
2022.09.23 23:13:55 *.232.116.197
아예 사료 그릇을 샵 주변에 놓거나 영역을 바꾸게 하는수밖에 없어요
2022.10.26 12:47:32 *.199.158.123
냥이는 엄청 겁이 많고 민감합니다.
일단 잡는게 먼저이고, 잡을려면 케이지 같은데 향이 강한 츄르같은 먹이를 대접에 짜서 넣어두고
케이지에 줄을 달아서 문을 닫아서 잡으세요. 그리고 영역을 좀 좁은곳으로 옮겨서 집사와 가까워 지는 상황을 만들어서
집사는 자기를 헤치치 않는 다는 믿을을 갖게 만들어야 합니다.
물론, 문을 열어 두는 상황을 계속 해야 한다면 굳이 위의 상황을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냥 나가버리니까요.
고영희는 인내심이 필요합니당. 강아지처럼 쉽게 친해지진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