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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임새가 다양한데 안 좋은쪽만 보는게 전 개인적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지금 이용수칙을 어기는 비로거들만 남게된 것도
일부의 비로거가 문제였는데 비로거를 통칭해서 싸잡히는 바람에
문제가 없던 비로거들까지도 떠났다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거든요.
예전에 필유님에 써있던 글에 이런 내용이 있었죠
"낯익은 비로거 분들이 그립습니다"
저 또한 그립다고 응했구요.
낯익은 비로거들 문제 일으키지 않고 트러블 일으키지 않던 비로거들을
떠나게 한게 무엇일까 라고 생각을 해보니 뭐 진실은 그들만 아는거겠지만
전 이런 이유로 떠나간게 아닐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랬기에 이런 글을 쓰게 된거구요!
로빈제이님 이야기도 틀렸다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완 조금 견해가 다른것 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