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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김재규에게 암살당한 10, 26 당시
심수봉과 신재순이라는 여자가 그 현장에 있었다.
신재순(아래사진)은 당시 연극영화과 대학생이였으며 C F 모델로도 활동했을 정도로 예쁜외모를 소유했던 여학생이였다.
▲ 그해 12월 16일, 심수봉씨(왼쪽 모자 쓴 사람)와 함께 육본계엄군법회의에 출두했을 당시의 신씨 모습. [중앙포토]
그럼 박정희가 죽던날 옆에 끼고 앉았던 그때 그 여자애들의 나이는?
박정희가 불러온 여자애들의 나이가 박정희의 딸뻘 되는 애들이였다.
박정희 딸 박근혜 :
신재순 : 당시 H 대 연극영화과 3년
▲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10 .26 사건 직후
궁정동 안가 연회장. /MBC 제공
그런데 위의 저 술상의 사진을 잘 보면 말이다.
술상위의 저 양주가 바로 시바스 리갈 이다.
'시바스리갈'
1979년 10월 26일 서울 궁정동 안가(安家)에서 발생한 박정희 전 대통령 시해사건으로 유명해진 양주 한때 '궁정동 술'이라 불리었던 박정희가 즐겨마셨던 술이라 유명해졌던 양주 1세대의 대표적인 술인 이 양주는 박정희가 암살당할 때 마셨던 술이라 해서 엄청나게 좋은 술이냥 세인들에게 각인되었지만 실은 영국에서는 가장 싼 술이었다. 근데 이 양주는 당시 박정희가 사치풍조를 막는다고 사치품으로 규정하여 수입금지시켜 놓고 국민들은 못 마시게 했던 양주였다. 막걸리를 즐겨마시고 시바스리갈을 즐긴 박정희가 평소 검소했다는 것이 오해라는 것은 '시바스리갈 로얄사루트'라는 술이 증명한다. 박정희가 즐겨 마셨던 술은 '시바스리갈'이 아니라 '시바스리갈 로얄사루트'였다. 21년산부터 '로얄사루트'라고 부르는 이 술은 지금도 공식적으로 구할 수 있는 최고급 양주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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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낮에는 카메라 기자 대동하고 농민찾아가 막걸리 마시며 서민인척 하다가
밤에는 아무나 못오는 으슥한 곳 (궁정동 안가)에서
자기 자식 뻘 되는 여자애들 옆에 끼고 앉아서
국민들에게는 사치품이라고 수입금지조치 시켜 놓고 못마시게 한 양주 쳐 마시다 부하의 총탄에 죽은 다까기 마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