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술에 들어있는 에탄올은 순수 에탄올이고
소독용 에탄올은 순도가 약간 떨어지는, 불순물이 포함된 에탄올입니다. 정제,생산과정에서 메탄올이나 황산같은 유해물질이 함유될수 있습니다. 메탄올을 섭취하였을때 간에서 포르말린으로 바뀌는데 이게 1급 발암물질이고, 신경독입니다. 치사량은 성인남성기준 6g 정도이고 사망하지 않더라도 시신경을 완전히 파괴시켜버립니다.
소독용 에탄올은 순도가 높을수록 소독능이 감소됩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소독용 에탄올은 여러 유해한 불순물이 포함되어 있을확률이 높기때문에 드시지 않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의료용이든, 실험용이든, 식용이든 에탄올은 다 같습니다.
다만 소독용 알코올은 대게 70퍼센트로 증류수로 희석시킵니다. 알코올 독성으로 세균제거에 이용하기엔 순수 에탄올은 세포막 투과가 어려워 증류수와 7:3 비율로 희석했을때 가장 큰 효과를 보이기에 그렇게 사용합니다.
에탄올 생산과정 중 공업용으로 사용되는 에탄올은 95~96프로 순도로 정제합니다. 증류분리 방식인데 실험용등으로 순도를 더 높이려면 다시 별도의 분리 과정이 필요합니다.
또는 황산등을 이용해서 분리하는데 이 경우 황산 수은등이 잔류시 섭취는 매우 위험하므로 순도 99.8 정도의 에탄올을 희석한 소독제품이 아니라면 섣불리 섭취하면 안됩니다.
인삼밭에서 열심히 인삼뽑고 갈때 상품가치떨어진거 조금만 달라고하면 왕창주신다
잘 꼬불쳐가서 생활관에서 생수통에 수통에있는 쐬주를 붓고 인삼주를 담그는거다..
병장전역전에 파티를열자....
다만 걸리면 영창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