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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자를 많이 만나보진 않아서..
진짜 깊게 사귄 여자친구는 두명정돈데
첫여친은 스무살때고 그 다음은 23살떄네요.
그 이후로는 그냥 짧게짧게 만나고해서 외국인 만난거 말고는 잠을 자보진 않았네요..
여튼 첫여친은 자취를 하던 친구라 아마 한 3주쯤 됐을떄 처음 한것 같고
그다음여친은 약 열흘정도 후에 하게 되었네요.
그다음에 잤던 친구들은 딱히 사귀는중에 자거나 한게 아니고 자고나서 만나든가 그래서
좀 평범한 사람은 얼마나 걸리는지 궁금합니다.
여친이랑 주말에 놀러가는데 지금 사귄지 딱 한달정도 됐거든요.
근데 예전에 여친이 한 말이 생각나서..같이 1박 간다고해서 허락하는건 아니라며..
근데 그건 사귄지 한 보름됐을떄 얘기거든요.
지금도 차에서 뭐 거의 다 한다고 보는데.... 뭐 천천히 가고싶다고 하더라구요.
그 천천히 기준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네요.
여튼 보통 여친과 얼마나 걸려서 잠자리까지 가셨는지 궁금합니다.
대략 몇번 만났을때 한다는걸 다들 계산해보면 기준점을 찾기 힘들거에요.
서로 분위기에 취해 하루만에 가는경우도 있구요. 서로서로 천천히 가자는 마음에 1년만에 하는 사람도 봤었어요
결론은
여자의 경험, 성격, 혹은 음주 주량, 분위기 등등
케바케겠지요.
그래도 확실한 사실 한가지는,, 여자들은 어디 놀러가서 1박 할 일이 생길거 같으면 이미 속옷색깔 부터 제모.. 등등 다 신경
씁니다.(만약을 대비해서..) 그리고는 밑밥을 깔지요...
"같이 1박 간다고해서 허락하는건 아니라며.." 혹은 " 천천히 갔으면 좋겠다" 등..
그런데 또 가서 아무것도 안하고 잠만자면 "내가 매력이 없나.. " 혹은 " 고자..?" 등.. 고민하는게 여자이므로
할꺼라면 확실히(?) 하고 안할거라면, 천천히 알아가고 싶고 많이 아낀다는 점을 어필해야 뒤탈이 없어요
경험상.. 제일 좋은것은.. 할것처럼 진행하다가.. 참는척하면 좋아하던데.. 막.. 반대로 올ㄹ.. 아닙니다.
화이팅
댓글들 저도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