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 4시에 갔는데... 번호표 다음날꺼 주더군요 ㅋㅋ 주최측... 당연히 내일 오라고 하고 순간 어이 없었습니다... 저야뭐 시즌 준비 다햇지만... 지인 준비할려고 갔었는데,... 아참 그리고 사과정도는 현장에서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냥 당연하다는 듯이 말한마디면 모든게 끝나 버리더군요 ㅡㅡ 참나 어이없음..
뭐 필요한게 있어서 내일 아침에 지인하고 같이 가야하는 상황이긴 하지만,.. 정말 짜증 제대로 입니다 ㅡㅡ.. 도대체가 뭐하자는 건지.... 암튼 정말 싫어 지네요... mr 가서 장사 방해나 해볼까? 하는 생각을 순간 했었습니다... 한 20명 몰려가서 물건 들었다 놨다... 제품 가져오라하고.. 물건막 뒤지다가 정린 안하고... 이런짓 하고 십습니다....
누구 같이 가실분 계세요?
경기도 미사리엔 창고 대 개방이 있는게 아니라......낚시터가 있다!!!!
경기도 미사리엔 창고 대 개방이 있는게 아니라......낚시터가 있다!!!!
경기도 미사리엔 창고 대 개방이 있는게 아니라......낚시터가 있다!!!!
경기도 미사리엔 창고 대 개방이 있는게 아니라......낚시터가 있다!!!!
솔직히 심했다. 시골 구석에 쳐박혀있는곳도 찾아가기 힘들었는데 막상 3시에 도착하니!!! 그냥 가세요!!!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정말 무책임한 행동을 하는건지... 이해 할수없더군요.
창고 앞에있는 스탭청년은 사람들 올때마다 개인의 입장을 봐줄수없다는 애기를 들을때마다 정말 짜증이나던지 그럼 헝그리보더 홈피에 오후 1시 이후에 이곳을 방문하셔도 구매할수없다는 댓글이라도 달던지.
정말 책임감도 없을뿐만 아니라!!! 하는 행동이 꼴같지 않았습니다.
참 나, 댓글보니 우습네요. 돈없는 대학생이라서 대학동호회에는 먼저 개방했을꺼라구요? 돈없는 헝그리한 사람이 뭔 보더입니까? 시즌권에 시즌방에 최소한 100만원은 드는데... 아르바이트라도 하던가 그동안 돈 모아서 스키장간다면 말안한다.직장인들은 피같이 번돈 내고 타는 레포츠개념이지만 돈많은 대학생들은 부모돈까먹는 사치입니다. 이건 버튼껍니다. 돈없는 사람이 누가 버튼껄 삽니까? 아예 쳐다보지도 않구만.. 저야 지방살아서 가보고 싶어도 못가봤지만...정말 아수라장이었겠네요.. 그거 일본에서 구입하거나 장터에서 구입, 혹은 샾에서 싸게 구입하는 비용에 2~3만원 save될텐데 기름값으로 이미 다 날리고 거기서 열받고 주차하고 짜증내고 하는데 돈 더들었겠네요... 이번일은 완벽한 주최측 실수라고 밖엔...
전 부천으로 돌아오는길에 계산이 잘못된거같아 과천까지 갔다가 다시 되돌아가서 8만원 환불받는데..2시간거렸어요..
1시간동안 영수증찾고..영수증이 없어서 어쩔수 없다면서 기냥 세워두더군요...
정말...바보같이 옆에 쭈뼛쭈뼛 서서 영수증 찾을때까지 서서 1시간넘게 기다렸어요...ㅜ.ㅜ죄송하단만 한마디 없더군요
아침 11시에 가서 밤 8시에 부천에왔답니다.물건을 부탁받은거 까지 사느라 품목이 12가지였는데..물건 많이 사시는분들..
계산..5처넌짜리 전자계산기로 띡띡띡...합니다..금액 잘 계산해서 바가지 쓰지마세요...
오늘 저같이 바가지 쓰신분들 없으리란 보장업네요..10만원가까이 차이가 났으니..
다시 왔다갔다한 톨비랑 기름값이라도 받을껄 그랬나봐요...막막 얼울해요.. ㅜ.ㅜ아..나도 진상한번 떨어볼껄....
장터에 올라온글 확인하고 오후 3시30분에 미사리 도착 했습니다 회사 조퇴까지 하고 말입니다..
창고 앞의 모습 야시장도 아니고 허름한 창고 앞에 많은 사람들이 서성이고 기다리고.. 손에 번호표하나
들고 대기하는 모습이 들어 왔습니다.. 번호표를 받고 줄을 서야 한다기에 번호표 관리자에게 번호표 달라고 하였으나 당일 번호표는 이미 배부가 끝나고 오늘은 어렵고 내일도 사람이 많을 것이 예상되오니 내일 새벽에 일찍 오셔서 줄을 서랍니다.. 어이가 없습죠... 그래서 오늘 왔으니 그럼 내일 번호표를 달라고 하였으나.. 그럴순 없답니다.. 밤 10시까지 영업인데 오후3시 반에 회사 조퇴까지 하면서 도착했는데 낼
새벽 일찍와서 기다리라니.. 이런 xx같은 쉐리들..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장사를 이따위로 하는 것인지..
사람이 많이 몰릴것을 예상을 못했으면 예상 못한 지들이 책임을 져야지.. 지들이 한 광고만 믿고 미사리
까지 찾아간 사람들에게 그 피해를 떠넘기다니 ... 판매의 기본 마인드가 완전 지들 편한데루 입니다..
아주 오늘 기분 드럽고 최악입니다.. 헝글 장터를 이용하시는 횐님들도.. 이런 상황 알고 계셨음 합니다..
또한.. 쓸만한 물건은.. 죄다 퍼가고 남아 있지 않을듯 합니다..
한정된 품목에 오늘 하루만 700명이 쓸어갔으니 말입니다..
오늘 가려다 어제 리플보고 몇시간 고민끝에 안갔는데;;; 안가길 잘했네요.
6시간 기다려서 겨우 들어가신분.... 멀리서 늦었다고 낼 아침 일찍 오라고 돌아가셔야했던분들
정말 무지 화나실듯;;; 너무 하네요. 버튼~ 이런 상황을 예상 못하진 않았을텐데
버튼의 잘못이아니라 비코어의 잘못이네요. 비코어와 MR스포츠.....
정품 버튼보다. AS잘해주고 갈때마다 마음 편하게해주는 단골샵 병행 버튼을 사겠네요.
인지도 있는 버튼의 상표값이 아깝습니다. 그 물건을 사다가 파는 사람의 잘못이 큰것 같습니다. 영어 진짜 못하는데 너무 화가나서 사전 뒤적거려가며, 영어책 뒤적거려 가며 버튼 본사에 이메일 보냈습니다. 다시는 이런 사람들에게 물건 팔게 하지 말라고...... 사람을 남기는 장사가 상도이라고 했거늘... 뜻이 있는 분들은 버튼 보산 홈피가서 이메일 한통씩 보내셔요.. 다시는 이런 분들이 물건 받아서 장사 못하게..
스벌 난 모야~!! 장난하냐~~ 회사 땡땡이까고 4시쯤 갔더니만 그냥 가라고 하던데 어이 없음 아니 첨부터 선착순으로 몇명만 받는다고 하던지 기껏 시간 쪼개서 회사 눈치보면서 갔더니만 번호표 없으면 들어가지도 못하게 하네요 (그래서 구경도 못했음 안에 모가 있는지도...) 아님 무슨 조치를 해주던가 난 다음날 번호표 그딴것도 안주던데 아주 당연하다는 식으로 오늘 끝임니다 이딴식으로 말하던데 젠장 열받아서 진짜찐짜 욕 나오던데 아~~ 아직도 분이 안풀려~~~ 와서 전화하면 모시러 간다고 이딴소리 해가면서 아주 친절한척이나 하지 말던가 씨이이이이이발~~~~~~
무슨 세일정보를 보면 11시까지 한다고 써놓고는 왠 번호표질에 은행놀이하고 앉아 있음.
완전 사기 초 저질 쌍 것들 집단임.
번호표도 종이 찌그레기에 싸인펜으로 찌질하게 써놓고 무슨 FBI신분증인 마냥 줌..
안내문구 같은 것도 없고 질서담당하는 인간도 없고 눈치로 알아서 가서 물어봐야하고.
일단 거기 스탭들이 매우 불친절함 왕 짜증.
말도 안되는 고자세에 뭐라도 되는 듯이 어후...
지들이 무슨 경찰이고 손님들은 무슨 죄인같은...죄인취급이야. 완전 기분 나쁨.
것도 좀 자세 되는 인간이 그러면 몰라 언짢게 조폭 하수인 생양아 같이 생겨 가지고..
완전 양아치들 집합인 줄 알았음. 지들끼리도 티격태격 싸우고 아주 가관임. 안그래도 짜증나는데 지들 끼리도 짜증내고 손님한테도 짜증냄..
안에 물건도 보잘것 없슴.
살게 없어요. 여기저기 물건 틑어져있고...물건이 뭐 중고도 아닐텐데 왜그래.. 살 마음이 안드는 초 저질 상품..
가지마세요.
85% 세일 괜히 85% 아님 초 싸구려 저질상품임.
저두 왠마해선 이런데 글안올리는데 지나가다가 글한자 적어 올립니다.지방이라서 월차내라 버튼옷 싸게 살수
있다는 희망아래 미사리 가보았더니 완전 돗대기시장 그야말로 전쟁터가 따로 없더구마요...저도 마찬가지지만 어디서 사람들 그리많이 왔는지 전부 눈에는 뭐가 홀린사람들 처럼 버튼에 미친 사람들 밖에 없었습니다.
안내원들 너무 불친절하구 완전 동네 여기 저기서 파는 우리사장이 미쳤어요,90프로 세일,거저 주어가세요..라는 이월옷파는 매장하고 똑같았습니다.거기도 파찬가지로 일찍가야지만 자기마음에 맞는옷이나 사이즈 구할수 있지 완전 여기 미사리는 개판 오분전입니다. 좀 마음에 드는옷은 구할수도 없고 사전에 다 팔렸고
전부 거지들이나 입을수 있는 허름한 옷들을 가지고 판다는.. 아~~ 진짜 욕나온다..
시즌준비를 끝낸 입장이라 어제 편한 마음으로 미사리를 다녀왔습니다.
중간에 행운으로 운좋게 입장해서 창고안을 두바뀌정도 이잡듯 뒤져보았습니다.
의류는 대부분 초급자분들이 입문용으로 입을만한것들뿐 이쁘게 입을만한것들은
거의 없습니다. 팬츠는 입을만한것들은 싸이즈가 없었고, 자켓은 비인기 제품들만.
덱은 하급위주로 몇개 없었고, 부츠는 모토 위주, 바인딩 중하급위주, 기타 액세서리들은
비인기 물품들만 잔득 남아 있었습니다.
오늘 입장표는 어제 오후부터 나눠줬습니다.
오늘 가셔봤자 번호표 받으면 오후 4시이후에나 입장가능할거고.
입장해봤자 눈에 들어오는 물건은 없다고 보여지네요.
평일에도 그난리였는데 주말이라면 얼마나 많이 오실지 상상도 안됩니다.
전 결국 기름값만 날리고 엑시트 손목보호대 하나 사왔습니다.
창고안의 의류먼지만 신나게 먹고.(마스크 하고 가세요ㅡㅜ)
다만 적은 자금으로 보드 입문하시는분들은 가실만 하네요.
하지만 좀 지나면 후회한다는거~~~~~~~~~~~~~~~~~~~~~~~~~~~~~~~~~~~~~~~~
짱뿡님^^ 계실때 저도 있었겠군요..
전 2시경에갔는데
생각보다 물건은 많던것같구요..
단점은 사이즈때문에..
처음 보드복을 내돈주고 구입하는거라 기대가 많았더라
그래도 맘에드는게 아주 많았답니다
그런데 앗! 사이즈가 대부분 엑스라쥐**퀚!
정말 어이없었구요
쉼없이 돌아다닌끝에 라지사이즈 이쁜거 자켓하구 바지 구매했구요
시중에서 60~70만원들여 구입해도 힘들법한것
20만원 조금안되게 구입했답니다
그것도 맘에드는걸루다^^
비니하나랑 여친 케이스랑...
생각보다 좋았구요!
매장알바들도 친절하던데요?
주차도 그 근처에는 힘들지만 조금만나오면 할때많구요
사람도 어제는 많아서 정신없구 그랬다는데
오늘은 별루 없던데요..
보드복을 이전에 비싸게 구매하시던분 또 어떤 브랜드와 품종을 찾는다면
글쎄요..힘들거라 생각하구요
그냥 맘편히 저렴하게 부담없이 입어야겠다구 생각하면서 골라야쥐
찾는게 있는데 없다구 앙탈부리면 잼없습니다
비싼건 본매장가서 구매하시구
제 생각에 친구 선물이나 주위에 초보분들 사드릴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이월이나 창고개방.. 다 그렇고 그런게 아니겠어요?
절대 부담없이 가셔야지 대단한 기대감을갔다면 후회하실겁니다
저처럼 부담없이^^
결론은 다녀온바.. 주차도 편하게했고 1시간 조금넘게 내 사이즈 찾아가면서
쇼핑? 했답니다
창고 개방 세일한다고 우루루 몰려가서...
머가 어째다 저째다 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니다..
개방 첫날 갔다가.. 상당한 인파를 보고.. 돌아왔다가
오늘 다시가봤는데..
그럭저럭 괜찬았던거 같습니다.. 이름있는제품 생각보다 저렴하게 업어올수 있으니..
이월상품 창고개방이라는게 모든제품 모든 사이즈를 다 가져다 놓고 한다는건 무리겠지여..
그와중에 인기있는 제품도 있었을 거고..
아닌것들도 있었을거고...
대부분의 분들이 인기있는제품 내가 먼저 업어올꺼샤..
겁나게 싸게 치는거 같은데.. 좀 빨리가서 업어오자~ 라는 분들 상당수 였을듯 합니다...
오늘 가서 직원분게 이것저거 물어봤는데..
한분이 상당히 많이 사가신분 여러분 있고...
머 오늘도 한쪽에 잔뜩 모아놓으신분 있으시더군여...
세일첫날.. 상상하지도 못한 인파로 인해 힘들었다더군여..
그렇게 많은분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지... 예상조차 힘들었다는..
저도 놀랬으니깐여..
근처에 일이 있던관계로다. 잠시 들렀다가볼까 했는데..
그리 차가 많이 않은곳인데.. 엄청나게 많아서..
어째 쓰다보니.. 이상하게 써진듯 하네여...
제가 본 요점은
100% 준비못한 버튼도 문제 있지만..
엄청난 세일이라는 것에 눈뒤집혀 몰려든 사람들에게도 문제는 있다는겁니다..
roy님 헝글매니아 분들이 이번 사건에 왜 화를 내시는지 이해를 못하시는 듯 합니다..
그 곳의 가격이나 물건에 불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행사를 주최하는 입장에서 최소한의 준비와 돌발 발생 상황의 대처 입니다.
또한 1일날 오픈의 약속을 전날 어겼다는 점입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좋은 옷 싸게 살수 있다면 많은 인파가 몰리는 것은 극히 당연한 일인데
그것을 문제 삼는다는건 문제있다고 봅니다
그날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 갔다는 것은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하고자 하는 지극히 헝그리적인 모습이라고 생각 됩니다.. 1일날 다녀온 사람으로써 내 생에 최악의 장사꾼을 만난것 같아 씁쓸합니다..
보통 창고개방 행사는
저가의 브랜드는 일반인을 상대하는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명품이라고 하는 패션 브랜드(구*, 프라* 기타등)은
업계있는 사람(홍보담당자, 마케팅)과 기자들 연애인등
제한된 사람만이 구매하는 것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지요..
제한된 사람이 아니면 다들 난리 법석을 피우면서 행사장이 아수라장이 되겠죠..
물론 버튼스노보드 브랜드는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스포츠 명품브랜드입니다.(반박하는 이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버튼 본사나 일본 본사의 마케팅팀나 디자이너들을 보면 명품 브랜드에서
일한 경력자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버튼 코리아에서도 이전 창고 개방행사는 버튼 라이더스맴버, 연애인, 방송, 잡지사, 신문사 기자등 제한을 두어 행사를 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의 경우 일반인으로 대상으로 하다보니 진행상 미숙한점도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행사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안전 문제입니다.
제한된 장소에 많은 인파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면 버튼 코리아가 책임을 지겠죠,,(물론 9시뉴스에도 나오고)
최선의 방법으로 번호표의 방법을 사용한듯합니다.
좋은 물건 싸게 사신분들도 많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하기 힘든 제품도 다수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한정된 제품이라 좋은 물건은 빨리 빠지는 것은 당연하죠,,
무슨 이유에서건 버튼 코리아가 70%의 가격으로 세일을 하는것에 대해서
말들이 많은지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미국본사에 메일을 보내는 등...
소가가 높다고 아우성인때도 있었고 지금은 싸게 판다고 아우성이고
<375개의 리플의 결론>은
행사진행의 미숙..
남들은 싸게 좋은물건을 사는데에 오는 배아픔 <- 이것이 대다수인듯
11월 1일 전날에 오픈한 것에 대하여 말들이 많은데
대상이 대학 동호회와 일부 동호회 그리고 업계종사자, 홍보담당자, 마케팅 담당자, 몇명정도로 알고있는데
그것은 버튼 코리아에서 그간 행사~
버튼 클래식와 각종 이벤트에서 항상 도움을 주는 분들에게 먼저 오픈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버튼 코리아의 내부적인 초대 행사라 생각하면 되겠죠.
먼저 특정인들에게 먼저 오픈한 일에 대하여
일반인들에게 광고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 견해입니다.
1일/2일 이틀간 다녀왔습니다.
가지말라는 리플을 쭉 읽고 또 읽고 그래도 내눈으로 보고싶은 마음(아무리봐도 제눈으로 안보구선 믿기도 안믿기도 그렇더라구요)에 회사끝나고 다녀왔습니다.
가는길이 막히지는않았는데, 첫날 도착 저녁 8시
기대는 하지않고 갔습니다. 걍 돌아올꺼라는 생각이 더욱 컸지만, 그냥 바람쐴겸 하는생각으로 다녀왔습니다. 도착했을때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창고안에는 많더군요. 오늘은 끝났다며 내일 번호표를 주더라구요 한사람에 하나씩
떨어지지 않는 발길.. 아쉬운 마음에 창고안을 자세히 들여다보고싶었지만 상황이 안되서 그냥 발길을 돌렸습니다. 아쉬운데로 라이브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다음날 포기하지않고 또다시 미사리로 발길을 향했습니다. 아침에 출발해서 한 1시간 30분 정도를 기다리다가 갔습니다. 들어갔을적에 코는 간질간질 장난아니더군요...먼지가..
보드복.스트릿웨어 다 제눈에는 살게 안보이더군요.
덱이나 반딩. 부츠 다 없고 (있긴하지만 정말 그냥 줘도 안갖는거) 고글은 스파이 몇개가 전부이며
블리자드.솔저.오빗등 장갑은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아마도 화요일날 재고를 푼다고 하니깐.. 가보실분은 가보세요. 월요일은 쉰답니다. 물건준비한다고
장비는 안들어올꺼래요. 옷만 들어온대요.
리플에는 불친절한 직원들 어쩌고 많이 올라왔는데, 갠적인 생각으로는 직원들은 친절했습니다. 정말로(관계자아님;;) 가볼만은 하지만 기대하고 가진 마세요
걍 미사리 바람쐬러 가는길에 잠깐 드른다고 생각하시면 억울하지도 그렇게 기분 나쁘지도 않을듯합니다.
다만 좀 아쉽다는거 ㅋㅋ
roy님 감정은 없습니다만..
위조해서 걸린사람.. 세치기 하는사람.. 친구랑 같이왔어여 하면서.. 이러한 예를 들어 그날 그곳에
다녀간 많은 사람들을 싸잡아 얘기하는 것 같아 기분이 씁쓸합니다..
어디를 가나 튀는 사람 이기적인 사람은 있기 마련입니다..
타 동호회에 물건을 먼저 풀었다는 이유는 뭐 업장의 마음이라고 할수 있습니다만..
그것을 기다린 고객의 입장에서는 당연 서운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서운함을 느낄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에게 다음날의 행사장은 그 서운함을 배가시기키엔 충분 했습니다
제가 이번 행사에 화가 나는 것 중에 하나는 제가 그곳에 3시30분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리고 번호표 다 나눠 줬으므로 낼 새벽에 다시오라는 답변이 전부 였구요..
그래서 그곳 직원에게 그럼 낼 번호표를 달라 그럼 낼 다시 오겠다고 했으나..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말도
안돼는 소리만 들었으며 밖에서 1시간 대기하다가 돌아 왔습니다.. 분명 직원분께 내 이후로 오시는 많은
횐님들 회사 조퇴를 하던 일을 마치고 오시던 그 많은 손님들을 그냥 돌려 보낼 것 이냐라고 물었습니다만..
바빠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자신은 담당이 아니라는 이유로 본인 할일만 하더군요..
누가 뭐라 해도 분명 이번 행사는 행사측에서 큰 실수를 한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업장측에서의 사과는 받은 적도 없습니다.. 업장측에서 한사람 한사람 어떻게 다 사과를하고 관리를
하냐고 말할지 모르겠지만.. 전 절대 그곳 물건은 구매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무리 창고 개방이라지만 ...............................
아무리 우리가 헝글이라지만 .............................
아무리 지들이 유명하다지만 .............................
장사꾼으로써 ......................................
고객을 생각안하고 ......................................
물건을 판다는 자체가 ...................................
난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
그리고 이번행사를 옹호하며, 싼물건 살려면 소비자 권리따위는
조금 무시되도 된다고 떠드는 사람들........................
무시당하며 좋은물건 사서 좋겠다 ~~~~~~~~~~~~~~~~~~~~~~~~~~
난 차라리 품질은 조금 떨어지지만 고객을 생각하는 상표를 살란다!
그리고 그런 기업을 키울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