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EG2 SMU 엄청 기다렸습니다앗 >_______<
오늘까지 확인한 걸로는 Lime, T.I.B.A II, Matte white, Monster Orange 4가지던데..
그중 몬스터 오렌지가 단연 돋보이네요..
강렬한 오렌지 색상의 깔끔한 프레임에 브론즈 레드크롬의 절묘한 조화..!!!!
밴드의 로고도 입체로 변경되어 나올거라는데 더욱 기대됩니다..
몬스터 오렌지와 함께라면 이번 시즌 꽃보더로 거듭날수 있을것만 같아용~
22일 생일인데..누가 선물 안해주나효? ㅋㅋㅋ
오늘도 신상 구경하며 겨울이 빨리오길 기다려봅니다~
탄생배경이... 참... 하나의 드라마같네요... 고글을 찾으러 이곳저곳 다니는 그열정에 박수드립니다.
스토리를 잃고 사진을 다시 보니.. 안찾을수 없는 매력덩어리 몬스터네요. 옛기억을 떠올려 제작을 하게된
몬스터... 옛생각도 나시고 감회가 새로우실꺼같습니다. 올해의 레어중레어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고글의 대한 개인적느낌은 몬스터.. 말그대로 괴물같네요.. 오렌지프레임에 레드크롬... 이건 대 to the 박
슬롭위에다 올려놓으면 눈이 녹을꺼같습니다.ㅎㅎ 보더분들이 왜 eg2 eg2 이러는지 이제야 알겠습니다.
4년동안 크로우바만 쓴 저로썬.... eg2가 그렇게 좋나 했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군요... .
넓은시야.. 얼굴을 작게 만들어주는 마술까지..ㅎㅎ 보더들이 원하것만 담아놓은 고글인거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써보고싶은 고글중 eg2가 당연 1순위이죠..(크로우바 점점질려지고있음ㅜ;ㅜ;)
아이스노우!! 번창하세요~~ 대 to the 박~~
4~5년 전이라... 꽤 스노우보드 관련 용품이 크게 구체적이고 발달이 덜 된 시기인것 같은데, 당시 그런류의 고글을 발견하고
새로운 것을 찾아 나서고, 더욱더 발전 시킬려는 모습들이 탄생 배경의 글을 읽는 순간 머릿속에 그 장면들이 떠오르네요.
★ 자기 소개서 ★
1. 이름 : EG2 - ELECTRIC GOGGLE 2세
2. 나이 : 5세 가량 추정
3. 키 : 9cm 가량에 가슴 둘레가 쭈욱 폈을 시 18cm 가량
4. 몸무게 : 가늠 안됨, 무쟈게 삐쩍 고랐음!!
5. 피부색 : 열정의 RED / 귀여운 MINT / 발랄한 YELLOW 등 다수의 인종이들이 있음 [ 현재 가장 귀족 신분인 MONSTER ORANGE 라고 칭해 달라고 조름;;]
6. 가족 관계 : ANDREAS / NEFF /PAT / MOORE / TANNER [ 프로보더들의 지지를 받는 형제들을 보유 - 부럽다 쳇 ;; ]
가족들이 쟁쟁하다...그 중 스노우파크에서 봤다던 TANNER 도 있다...!
7. 취미 : 겨울 시즌 어느 스키장을 가든 수많은 보더와 스키어들의 눈과 마음을 매료시켜서 주인님의 가게에 매출 증대를 시키는게 취미라고 함
8. 특기 : 넓은 시야 [ 시력 좌우 2.0 이상 ] REGULATOR 시스템 능력
조잡하지 않은 깔끔한 MATT SOLID 재질의 MONSTER ORANGE는 다양한 보드웨어와 매치할 수 있는 능력
ELECTRICD의 가장 고가의 렌즈 BRONZE RED CHRM 갖춘 능력
9. 주소 : 본적 - NZ Snowpark
한국내 입양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228 금은빌딩 1층
10. 연락처 : isnow-snow 02-512-5116
탄생기를 접하면서 느낀점은 우리에겐 조물주가 주신 가장 소중하다고 할수도 있는 눈을 주셨습니다. 그 눈을 가진 보더 2명이
스노우파크에 원정을 가서 백색의 설질로 덮힌 슬로프에서 EG2라는 고글을 발견하고 그 고글을 찾기 위해서 이곳저곳을 헤매고
서로 다른 언어를 쓰지만 소통이 잘 안되는 가운데에서도 끝임없는 열정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왔다는게 저를 뒤돌아 보게 하는군요.
저도 가끔은 스키장에서 정말 맘에 드는 물건을 다른 보더들이 하고 있을때 조금은 부끄럽고 섣불리 다가가기 힘들지만 그래도
정말 가지고 싶은 물건이고 멋진거는 걍 서스럼없이 뭍곤 하던 때가 기억이 납니다.
이번 EG2 탄생기가 저희 보더와 스키어들에게 수많은 열정과 기회를 준듯합니다.
그리고 매번 www.isnow.co.kr 이벤트는 마치 회사에서 새로운 기획안이나 참신한 아이디어 미팅 같은 것을 떠오르게 합니다.
여타 다른 샵들의 이벤트는 걍 단조로운 이벤트에 무작위 추첨인데 반해 아이스노우는 제 자신을 발전 시켜주는것 같습니다.
정말 어떻게 보면 작은 존재이지만 이 이벤트로 인해 저의 뇌가 활성화 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뽑게 만드는군요.
아무쪼록
1011 신상품 [ELECTRIC] EG-2 LIMITED ORANGE MONSTER Red Chrome 예약판매 !!! 대성황리에 잘 이루어졌음 합니다.
홈페이지 들어가서 고글보고왔습니다.
실제 제품의 색이 홈페이지에나온 고글색과 동일한가요???
정말 선명하고 형광빛이나는게 눈이 부시네요..
전싸구려 고글을 끼고있어서 고글을끼면 좌우가 안보여 그냥 벗곤합니다.
보면서 제꺼들고와서 비교해봤는데 렌즈가 동그랗게보이더라구요 제껀 평평하게 되어있는데말이죠..
이제 고글끼고도 잘타시는 불들의 이유를 알것같습니다.
끼고있어도 좌우 상하 시야확보가 가능하다보니 아무 제약없이 탈수있겠구나~~~하구요...
하지만 전 고글살돈도없고. 뭐...그저 이렇게 지나가다 한자남겨봅니다.
eg2 라는 브랜드를 본적은있지만 이렇게 형광색인건 몰랐는데 스타일리쉬한 보더분께서 이고글을 끼는순간 정말 눈부실듯합니다.
초보들에게도 정말 안성맞춤일것같구요 대양광이내리쬐는 스키장에서 정말 잘융합되는 색상인듯합니다. 선명하고 깨끗하고 눈부시고 ....ㅎㅎ
제가 eg2 고글을 보고 느낀 점은 깨끄하다 선명하다 밝다 눈부시다 렌즈가 둥글해서 좌우 시야확보가되겠다 햋볓이 내리쬐는 스키장에서 그고글을 끼고있으면 정말 눈에 잘뛰고 간지날것같다 기스나면 가슴아프겠다. 나는언제 이런고글 가져보나..ㅜㅜ
등등....지금 제가 느끼고있는 감정들입니다.ㅜㅜ
흠...그런데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오렌지에 별 감흥이 없군요.
실제로 안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네프가 훨씬 충격적으로 보일정도입니다.-_ㅠ
솔리드 오렌지라고해서 엄청 이쁠줄 알았는데 레드크롬과 색이 비슷해서인지 강조색상이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충격적이셨던걸 모토로 새로운 모델을 만드셨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아니면 차라리 오렌지에 그린크롬이나 골드크롬이였다면 오렌지 부분이 튀면서 더 좋은 느낌을 만들었을지도 모르겠지요.
너무 오렌지 계열인지라 대세의 흐름을 쥐기엔 부족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내년엔 보다 충격적이고 한 시즌의 대세를 책임질만한 smu를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올해 smu들은 우려먹기란 느낌이 너무 강합니다.-_-;)
솔리드 색상으로 핫핑크나, 무광블랙, 인디고블루, 아쿠아마린같은 색이나 오클리 카쥬같은 모델을 만드셨다면
지금보다 나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내년엔 시즌 대세 색이랑 솔리드만 고집하는게 아닌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뭔일인가 하고 봤더니..역시 eg-2 경품이 강해서 그런지 리플들 거의 작문 수준이네요..
이번 고글 잘만드셨네요^^:
제가 분석한 성공의 원인은
새로운 제작이 불가능한 상태인 smu 제작에서 색상 선택이 제대로 맞자 떨어 졌구..
이름도 잘 지셨네요..음..
젤 잘하신건...다른 우후죽순 나온 eg-2보다...탄생 배경이 흥미 롭네여...그냥 eg-2가 인기 모델이여서 막찍어낸 다른곳 eg2하고는 시작부터 틀린점에 박수를 보냅니다. 기존 프레임에 렌즈만 바꾼 리미티드아닌 리미티드..컴백이라는 말로 껴주기해서 넘길려그랬던 리미티드...나온색상 다시나오는 리미티드...
하지만 오렌지 몬스터는 다르네요... 자세납니다..
아이스노우 항상 이벤트나 이런 아이디어보면 구상하시는 분 기발하신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샵에 스탭들에 색깔을 많이 따라 가게 되어 있는데..mc 자세나 그외 스탭들을 보면 즐거운 마인드와 열정적인 보더의 마인드가 있기에 가능한것 같습니다.
시작 부터 다르게 출발한 아이스노우보드 이기에 역시나 대단 하네요..
보더가 보더를 생각하며 만들었다...상당히 마음에 와 닿는 글이구여..탄생배경을 보면서 약간에 뭉클함도 있네요..
글을 보니 항상 외치는 사람이 생각이 바로 나네요.ㅋㅋ
두명의 라이더 중 한명은 mc 자세가 확실하구...한명이 누군지.음.....
지금은 mc 자세로 유명하지만 ...
그전에 프로 라이더로 먼저 활동하시던 오정환 프로가 아이스노우 말고 이전 샵에서 eg2처음 말했던 때가 있었져....
뉴질 다녀오셔서 엄청난 고글을 보았다고...음...그때 우리나라에 eg2가 들어오기전이였고...
그리고 그다음해에 소량 들어 왔던 오렌지 색이기 보다는 주황색에 가까운 eg2모델에서 영향을 받으신것 같네여..맞져?
그때 eg2는 유광이였는데..무광으로 색을 더욱 진하게 하고...하니 더욱 이뿌네요... 그때 열정을 잊지 않고 가지고 계시면서 지금은 샵마스터로 일하시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사실 몬스터 오렌지가 나오는것도 모르고
바인딩 사러 학동갔다가 항상 가장 먼저 들르게 되는 아이스노우에 도착!!
뉴에라에 검정 뿔테 쓰신 분이 너무도 친절하고 가격도 저렴하게 해주신다 했는데..
아쉽게도 사이즈가 없어서 못사고
플로우 바인딩 한번 써볼려했던 나의 계획은 무산..
생각도 못한 몬스터 오렌지에 반해서 와버렸네요..T.T
안그래도 고글 바꿔야하는 시기인데..
몬스터 오렌지가 제 마음의 결정을 확실하게 해주네요-
아무래도 당첨은 힘들것 같지만 제 돈주고라도 꼭 살만큼 이쁜 아이템..ㅋ
그 색을 머라고 표현해야하지..
형광은 아니지만 형광느낌의 흐리멍텅하지 않은 오렌지인데..
정말 선명한 색이에요ㅎㅎㅎ
언능 총알을 모아야겠어요=
올해도 EG2의 시대는 이어질듯^^
그나저나 MC짜세형님은 볼때마다 어디서 많이 본것 같은데..
이러심..ㅋㅋㅋ
빨간모자 잘어울리던데요?^^
색상도 참 곱고, 이지투는 볼때마다 그냥 말이 필요없는 제품같아요..
오렌지색상이 완전 귀엽기도 하고 먹고싶기도 하고,ㅋㅋㅋㅋㅋ
새콤달콤 오렌지 ㅋㅋㅋㅋ
한동안 지름신이 떠났었는데 보자마자 지름신이 몰려올정도니, 대박인거 같아요,
여태봤던 색상중에 제일 이쁜거 같아요
대박나세요~
[ELECTRIC] EG-2 LIMITED ORANGE MONSTER Red Chrome
아이스노보드에서 또하나의 이슈를 터트리셨군요.. ^^
오렌지 몬스터라는 모델이 탄생하기까지의 배경 중 4~5년의 기억을 되살린 부분...
다른 EG2에는 없는 톡특함이 확연히 눈에 띕니다.
이제껏 구경해보지 못했던 색깔로 신세계를 개척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정말 튀는군요.. 이제까지 노랑 파랑 핑크 빨랑 보라 등등등의 원색계열 고글은
모두 튀어나왔었으나~~~
오렌지색이라는 기발하고도 깜찍한 상상이 이 리미티드 모델을 탄생 시켰군요..
결론적으로 4~5년전 스노우파크에서 taner라는 보더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운
아이스노보드 매니져분의 아이디어와 아이스노우보드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
[ELECTRIC] EG-2 LIMITED ORANGE MONSTER Red Chrome 을 탄생시켰다..
로 마무리 되는군요~
ELECTRIC은 앞으로도 해를 거듭할 수록 신상품을 쏟아내겠지만,
[ELECTRIC] EG-2 LIMITED ORANGE MONSTER Red Chrome~!!!!
오랫동안 사랑받을 모델로 또하나의 명품으로 보더들의 머릿속에
각인 될 것 같습니다.
아이스노우보드 화이팅~!
[ELECTRIC] EG-2 LIMITED ORANGE MONSTER Red Chrome~!!!!화이팅~! ^^
여지껏 고글이 멋지다라는 느낌이 무관할정도 였는데 이건 뭐...
할말이 없다는 정도로 디자인이며 색상이며 깔끔합니다..
탄생배경이 이렇게 있었는지도 첨알게 되네요..
나도 해외 원정가야하나??
혹시나 EG2처럼 멋진 고글 생각해내서 Hit 상품을 낼지도..ㅋㅋㅋ
아이스노우와 동업해야지ㅋㅋ
대박나세요~~
^^ 역시 Electric입니다.
본인은 얼큰이라서 eg2아님 다른 고글은 못사용ㅠㅠ
다른 고글들은 오희려 저에 얼굴을 아주 크게만들지만
eg2친구는 나를 평균으로 만들어주는 나에 동반자입니다.
(현제 이글은 본인에 이야기이며 사실과 무근할때는 어떠한 처벌을
받을수 있음^^)
저 역시 3년전 지산리조트원정
Electric 브랜드 라고는 전혀 생소하던 시기 4명에 라이더들은
대한민국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지산리조트로 원정을
떠남니다. 그 곳에서 4명에 라이더들은 처음보는 전혀 다른 메뚜기
눈가치 생긴 고글을 발견함. (저희 사부가 0809eg2모델착용)
4명에게는 아주 신기하게 생긴 메뚜기 고글, 사마귀 눈처럼 생기고
기존에 보왔던 고글과는 전혀 다른 고글 오x리, 아x, 드x곤 등 기존에
나왔던 고글들과는 전혀 다르게 생긴 고글...................
그당시 제 생각에는 메뚜기 고글로.....각인
그후 1년이란 시간이 흘러 0910시즌이 다가올 무렵 시즌준비를 하기위해
서울시 논현동, 학동으로 향한 라이더들 그들은 작년에 보왔던 메뚜기 고글을
사기 위해 여러매장을 돌아 다녀다녔다.
논현동과 학동은 eg2 고글을 사기위해 모여든 전국 각지에 라이더들.....
단연 구매 순이 1순이 였다.
작년에 0809모델을 착용한 사부와 대화를 나눈 끝에
총알이 두둑한 2명에 보더만이 그 고글을 살수 있었다.....
본인은 살수가 없었다ㅠㅠ
이유인지: 머니가 없어서 ㅠㅠ
본인은 고글은 구입은 못하였으나
0910시즌 eg2고글과에 저에 만남은 시작되었다.
2009년 12월 8일 아직도 저에게는 생생하고 아픈 기억
여동생을 알파인 보던가 뒤에서 치는 바람에 부상으로
저에 여동생은 다리골절로 수술은 받고 시즌을 접고맘...
저에 여동생은 부상으로 고글을 사용못하니
저에게 eg2 라임볼트를 쓰라며 선심을 썻지만
그건 작은 빙산에 일조각이었다.
동생남자친구(사부)와 저는 장비를 풀로 맞추어야 하며, 저는 거기에
eg2고글까지 1011로 구매해야 되는 상황에 봉착하였다.
역시 세상에는 공짜는 없는 법....무섭도다
하지만 eg2모델은 저에 보드인생에 고글을 착용할 수 있게 허용해준
고마운 친구였습니다. 얼굴이 많이 큰편이라ㅠㅠ 다른 고글을 착용하면
고글때문에 얼굴이 (슬램덩크에 나오는 용파리 친구가 쓴 안경처럼 되고
말지만) eg2친구는 나를 평균적인 안경을 착용했을때 처럼 만들어주는
고마운 친구였습니다.
(고맙다 eg2 너없었음 나 아마 고글 못썻을꺼다)
너무도 멋지고 나를 돋보이가 하는 eg2친구
또한 너에친구 eg2 몬스터 오렌지 smu 친구에 탄생에 이런배경이 있었구나
너를 사랑하는 어느 보더가 몃년이 흘러 지난 추억을 회상하면서 이렇게너를
탄생시킨거 정말축하한다.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아마도 맘설레게 하는 첫사랑에 비유하고 싶구나
처음너를 보고 사랑에 빠졌으며.........내가 죽는 그날까지 너를 영원히
맘속에 품는게 첫사랑이지 않냐
언젠가는 꼭 너를 다시볼수 있는 날이 있을꺼라 하면서 지내다보면
한번은 만나는 첫사랑...
몬스터 오렌지 너를 사랑하는 어느 한 보더가 너를 이 세상에 빛을 보게 해주었으니
올 10~11시즌에는 eg2라인을 더욱더 빛나는 고글이 되게 선봉이 되거라..
가튼 eg2라인친구들과 올해 대박나서 더욱더 보더들에게 사랑받자^^
역시...대작은 일부로 만들어서 나오는게 아니라..
우연 속에서 탄생 되는거 같네요 ^^
eg2 아직.. 사용은 안해봤지만.. 정말.. 그 인기를 느낄수 있을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그인기는 계속 될거라고 생각되네요/// 평소 곡선의 라인을 좋아하던 저는 정말 잘 빠진 라인이라고 봅니다.. ^^
또한 몬스터 오렌지.... 화려한 디자인도 좋지만.. 베이직한면에서의 디자인도 엄청 이쁘네요.. 원래 패션의 기초는 베이직 심플이라고 생각하는 저로써는.... 화려한 색감으로.. 여러 보더들의 인기를 받을거라 생각합니다. ^^
와우~~~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숨어있을줄이야~~
갑자기 어머니말씀이 생각 나네요~~ " 세상에 공짜로 얻어지는것은 없다~" (이거랑은 상관없나??^^;)
처음 보드를 접한것이 0809시즌
라이딩이 뭔지 알기도 전에 데크, 바이딩, 부츠부터 싸지르고 스키장으로 고고씽~~
눈이 엄청 오는날 절 보드라는 신세계에 빠져들게한 친구와 갔드랬죠~~
배워보기도 전에 너무 많은 눈으로 앞도 볼수 없었고, 눈에는 눈인지 눈물인지 범벅이되어 집으로 돌아왔죠~
고글의 필요성을 느낀 제게 처음으로 다가온 EG2 TAKE IT BACK!!!
지금까지도 함께하고있는 멋진녀석이죠~~
하지만 보드에대한 정보와 상식이 늘어갈수록 100%만족이 없더군요~
TAKE IT BACK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나온 EG2중 만족감을 준 녀석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다들 이쁘다고 하는 노랭이 하늘이 파랭이 핑크 역시.................ㅜㅜ
0910시즌이 끝나고 오렌지색프레임이 나오면 이쁘겠다 생각을 했드랬죠~
개인적으로 오렌지색을 조아라 하거든요~(진~~짜진짜임)
심지어 월드컵때도 네덜란드 응원할정도로요~~(대~한민국빼고~~) 책상위에 보이는 샤프도 오레지색임!!ㅋㅋ
아무튼 그랬드랬죠~~
올해는 특히나 SMU가 많이 나오는거 같은데, 심지어 TAKE IT BACK도 나오고~~
그런데~그런데~~제 눈을 의심케하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바로~~~~
EG2 MONSTER ORANGE!!!!!
이게왠일!!그토록 바라던 오렌지라니..........
항상 생각했던 머릿속에 오렌지보다 막상 진짜로 나오니
훨씬 때깔도 곱고 예쁘더군요~
완전 " 아이스노우 만세~만세~만세~~"
그런데 지금 한가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EG2 MONSTER ORANGE의 때깔과 화려함 때문에 보드복이 죽게 생겼어요~~
시즌준비위해 모은돈은 보드복 or 고글 둘중 하나 살돈뿐!!!
" 아이스노우 도와 주실거죠~~~" ^^; (너무 노골적이였나??)
아무튼 해를 거듭할수록 향상되는 저의 보드실력처럼
항상 남들보다 앞서가고 발전하는 아이스노우로 영원하길 바랍니다
경환형 여자친구입니다;;;
이리 말씀드림 아시려나;;
올만에 헝글들어왔는데~
반가운 아이스노우여서~ㅎㅎ
바로가서 읽어보고 댓글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