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얘기하시나요?
저는 정말 갖고싶은게 많거든요?
비싼것도있고 싼것도 있어요.
저번 생일에 남친이 갖고싶은게 있냐고해서
10만원정도의 화장품 에센스가 필요하다고
사달라고해서 받았고,
엄마한텐 100만원짜리 가방 사달래서샀는데
남친이 좀 서운하단식으로
그 가방도 필요했음 말을 하지 왜 자긴 그런거
사주게 하고 엄마한텐 비싼거받았냐고...
좀 서운하데요
자기가 선물 사준다고하면 싼가 저렴한거
사달라고하면서 제돈, 엄마돈으로는
비싼거산다고 ㅡㅡ
지금도 머 필요한거있냐고 계속 물어보는데
목도리 필요하다고했는데 거짓말하지말래요
ㅡㅡ 계속 아이패드 어떠냐고 물어보는데...
님들은 어떠세요?
그리고 저도 남친에게 선물 자주해여
십자수 이런거말고 전기면도기,mp3,옷,구두
등등
풍족한 커플 이시군요.. 부럽다는 말밖에는;;;;;;;;;;;;;;;;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