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살림에 고민에 고민 끝에 산 부츠 입니다 ^^
삼개월 무이자라 ㅡ..ㅡ 부담은 덜했지만
기존에 쓰고 있던 디씨 보아 슈퍼파크에 불만이 많아서 이번에 바꿔 봤습니다
디씨 부츠가 물 세고 발등 아프고 종아리 잘 풀리고
그래도 장점은 가볍다는거 이걸로 버티기는 힘들에서....
샵 몇군데를 섭렵해서 젤 싸다는 곳에 갔습니다
일단 샵에서 신었을때 상당히 만족 스럽더군요 제가 발볼이 쪼끔 있고 발등이 솟은 형태라서
고민 했었는데 신었을때 남는것 없이 딱 들어 맞았구요 종아리 조임도 상당히 만족 스러웠습니다
그다음날 성우로 날라가서 사용을 해봤는 데요
뚱뚱 하고 (드레이크 바이딩을 조였을때 발딩이 아푸지는 않았습니다 ^^)
무겁고 (수퍼파크에 비해서 )
종아리 조임은 상당히 만족 스럽습니다
적당히 하드 하면서 잘풀리지도 않았구요 끈묵고 풀기도 쉽구요
아 그리고 속 내피 뒷금치가 말랑 거리는 제질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양말이 자꾸 밀리더 군요 저만 그런지 아님 길들여 지지 않아서 그런지
보딩 내 내 양말을 다시 신게 만들 었읍니다
뭐 소프트한 부츠쓰다 이걸 써서 그런지 몰라도 아직 까지 잘 모르겠 습니다
적응 하면 좋아 질런지 ^ 그렇다고 무게가 줄지는 않겠지만
글구 나름 소프트한데.. ㅋㅋ 나름 최상급 부츠잖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