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가격에 팀투를 구매하고 올시즌 7일정도 라이딩을 했습니다.
먼저 편리함은.. 첨엔 발도 제대로 안들어가고 끈을 묶는데도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첨 하루 신었을때 어찌나 발이 아프던지~
종아리 발바닥 발등... 정말 다시는 신기가 싫어 지더군요.. ㅡㅡ;;;
이런게 과연 그만한 값어치를 하던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근데... 한 3일정도 신었을때는.. 정말 농구화?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발에 꼭맞게 열성형이 되어서 뛰어난 피팅감?과 뒷굼치의 들림도 전혀 없었습니다.
끈묶는것도 몇번하다보니 어느정도 적응이 되더라구요~ ㅡㅡ;;
아~ 이래서 사람들이 32라고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괜찮은 녀석이더군요...
아마 다른분들이 부츠를 추천해 달라고 그러면.. 32부츠를 추천해주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조금 비싸긴 하지만 가격대비 성능은 괜찮은것 같습니다.(제 갠적인 생각으로..)
참! 한가지 흠이라면 가죽 재질로 되어있어 기스가 많이 생기더군요~
벌써 앞굼치 쪽에 많은 흉터들이 보이네요..ㅠ.ㅠ
장비사용기 치곤 내용이 너무 허접하네요.. ㅡㅡ;;;
담에 기회가 된다면 좀더 자세히 기술하도록 하겠습니다...
똥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