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이트 검색해보면 약 80달러대,,,정도더군요...
아님...사이트 검색해보면 밧데리와 부츠연결하는 어댑터(15달러)를 구매하시고..
밧데리는 국내에서도 구할 수 있어요. 오히려 버튼에서 들어오는 것보다 더 용량이 큰게 15만원하네요.
버튼 보다 용량 작은거는 7만5천원 ....저도 이번 여름에 장만하려고 합니다.
지난 3년동안 반즈보아부츠 신다가 최근에 버튼 슈프림으로 바꿨는데요.. 넘 잘잡아주고 만족스럽지만 히팅열선을 살 수 없는게 속상했어요.
저만 그런진 몰라도 반즈 신고 발시려운때가 많아서 양말 두개씩 신기도 하고 심지어 발난로 팩도 붙여보고 그랬거든요.
(발난로팩은 정말... 아무 소용이 없더군요.. ㅡ.ㅡ)
그리 춥지않은 날에도 제가 발시렵다고 하면 친구들도 유별나다고 놀리곤 했었죠..흑
슈프림 신고나서는 추위가 별로 없어서 꼭 열선이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만, 따뜻한 열선이 있다면 정말 천하무적이 된 것같이 든든할 것 같아요.
자세한 답변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가끔 발이 시려울때가 있죠. ㅎㅎ 그때마다 부츠에 열선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는데
그런 부츠가 있더군요.. 늘 사용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부츠에 그런기능이 있다면 다들 한번씩 사용해보고 싶겠지요?
암튼, 근데.. 왜 따로 팔아요?
그런 기능이 있는 부츠라면.. 신으면 바로 열선 사용할수 있게 풀옵션으로 팔아야져~~ ㅜ ㅜ
20-30대 시절, 40대 이후의 선배들이 겨울에 내복을 입는 것을...ㅋ ㅋ ㅋ 동료들하고 뒷담화를 했죠
그런데 제가 40대 중반이 되어보니....ㅋ ㅋ ㅋ 제 후배들이 이젠 제 뒷담화를 하겠죠.
라이딩하다보면 발이 시려워요.
그리고 비싸긴 비싸죠.. 요즘 같은 환율상승에 최소 10만원에서.....30만원까지...추가해야하니
그래도 비싼 데크,바인딩,부츠에 비한다면 저같은 사람에겐 만족도가 높을것 같군요.
저같이 한 집안의 가장은 한번 장비구입하면 .....끝까지 가야하니...... 유행하는 보드복 구매하는 것보단
유행하는 고글 여분으로 사 놓는 것보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