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 : 살로몬 다니엘 프랑크
바인딩 : 드레이크 F-60 (02~03)
부츠 : 살로몬 프리페이스
11월 26일 데크는 논현동 스노우 스타일에서 49만원 카드끍음
바인딩과 부츠는 논현동의 a@a스포츠에서 구입
바인딩 : F-60 19만5천원
부츠 : 노스 웨이브 APX7 , 28만원
에 첨에 구입을 했읍니당
집에와서 열라 기쁜 마음에 컴을 이리저리열라디져보는데
어떤 분이 올리신 장비후기에(요기사이트말구염) 노스웨이브apx7 이너가
레전드에 사용하는 이너랑 똑같다고 하더군요 수입업체에 알아보니 울나라에
수입되는것만 이너가 레전드랑 똑같다구 했다구 하더군여
그분도 그사실알구 바루 32의 팀으로 부츠바꿨다구 하더라구염 ㅠㅠ
저두 요렇겐 안돼겠땅 싶어서 에이엔에이에 전화하니깐 바꿔준다구 하더군요
ㅋㅋㅋ 27일 아침 09:45분에 도착해서 부츠를 걍
살로몬 프리페이스 (35만원)를 구입했음당 6만원 더 카드 끓구말이져^^
구입기는 그만하구
요렇게 셋팅한 보드를 바루 들구 지산으로 날랐음당
보드 경력은 한4시즌 정도...모 그리잘타지두 못타지두 않는실력이었음당
(잘타시는분이 보믄 저눔 졸라 못탄다하실거구 못타시는분이 보믄 저 정도
만타두 좋겠다 싶을정도의 실력 ㅋㅋㅋ)
부츠에서 테그 떼어네구
이너에 발을 집어넣는데 졸라 열라 안들어가더라구염 이마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힘겹게 양발 집어넣구 부츠끈 조이는데 헐 정말 잘만들었더군요
한번에 쫙악 당기구 버튼 같은거 하나 누름 이너 끝
그리구 이너를 함번더 눌러주는 찍찍이 끈이 하나더 있더군요
그걸 찍 붙이니 웬만한 소프트 부츠 바깥쪽 부츠 끈 묵은것 만큼
발목을 꽉 잡아주더군요
그 담에 바깥쪽 부츠 끈 묵는데 게 또 한번더 편하게 나왔더라구요
한번 당겨놓으면 다시 뒤로 안풀리게끔 락 같은게 하나 있어서
꽉 묶을 때 참 좋겠더군요
전 예전 부츠 생각하구 이너 꽉 이너 잡아주는거 꽉
바깥 부츠 꽉 묶고 걸어같음당
정말 하드한 부츠 첨 신어서 그런지 꼭 얘전에 스키부츠처럼 느껴지더군요
발뒤축에 발목잡아주는 부분 압력이 장난이 아니구요
완전히 부츠와 발이 하나가된것같은 느낌...
슬로프 한 5번 정도 내려오고 나니깐 발이 아파오더군요..
정말 발아팠읍당
그래서 이너랑 바깥부츠 끈을 조금 느슨(?)하게 했읍니당
사실 첨에 있는 힘껏 당긴것이 나의 실수 였던것같더라구요
끈을 조금 느슨하게 한거 같은데두 전혀 뒷축에는 문제가 없더라구요
발두 훨편해졌구 하여간 사실 저가 신어본 가장 좋은 부츠더군요
사실 저가 비싼 부츠는 첨 신어봤거덩여 ㅋㅋㅋ
어쨌건 정말 몇년을 벼르다가 장비 업그레이드 한건데
정말 정말 장비는 마음에 쏘옥 들더군요
오늘은 글쓰는게 넘 힘들어서 요기까지만 쓰고
내일 대명 같다가 와서 데크에 관해서 올릴께염^^
(사진첨부는 디카 훔쳐서 찍어올릴께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