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디스크 모냥이 변경되었군요...전 작년꺼 쓰는데.. 이런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올해 모델은 사진상으로 봐도 작년 디스크에 비해 내구성이 떨어져 보이긴 하네요... 저렇게 얇은 플라스틱이라니..작년건.. 금속으로된 토큰같이 생긴걸로 디스크와 나사 사이를 메워주죠?? 제품 설계가 잘못된듯 하네요..
제가 몇일전 emfpr F70구입했는데 디스크가 위 사진의 깨진 놈이랑 동일한 것이어서 구입처에 문의도 하구 디스크도 면밀하게 살펴 보았는데 그렇게 약해 보이지는 않았는데여,,,글구 판매처(대형 온오프 업체)에서도 자기네가 판매한 드렉제품에 A/S요청은 없다는 데여,,,,,
진짜 여기서만 드렉을 때려 잡는 것인지
진짜루 많은 문제가 있는지는 제것 신어보구 올릴께여,,,전 작년부터 K2의 V6프라즈마 00-01모델 사용했는데여 아직 한번도 나사못 한번 조여 준적 없구여 사소한 문제 한번 발생한적 없을 정도 였걸랑요 그래서 이곳의 "드렉공포"에 쫄아 버렸어여,,,,아! 바꾸자니 가격이 울고 안바꾸자니 무섭구 어쩌란 말인가 ????
ㅎㅎㅎ 이왕 구입한것 드렉을 한번 믿어 볼랍니다.
위의 사진처럼 드스크가 부서질 정도의 충격에서 만약 디스크가 안부숴졌다면 사람 다리가 뿌러졌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군여,,,역설적으로 좋은 제품은 부숴질때 부숴져야 되는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갠적 생각, 걸지마세여)
저도 믿고 타려고 했지요..다른 사람들의 그런 현상을 보기 전에는요..
그리고 이건 부딫히거나 그런 사고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라이딩 도중 누구와의 충돌도 없는 상태에서 생기는 일인데..이게 위의 님께서 말한 사고와는 전혀 다른거져...충돌로 인한 파손이라면 저도 머라고 하지 않습니다..그러나 그냥 라이딩 도중에 생긴 이런 현상에 대해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저도 올해까지 쭉 드랙 제품만 사용했지요..충분히 만족했으니까요..
그래서 쭉 사용해 온거고요..작년 까지는 정말 대 만족이죠..그런데 올해 이런 현상이 생기는데 솔직히 저는 불안합니다..그냥 일반 라이딩시 디스크가 깨지는 경우는 흔한일인가요? 흔한일이라면 제가 올린 글들은 다 삭제 하겠습니다...그리고 전 드랙 전 제품에 대해 말한게 아닙니다.. 상급제품들에 대해 말한겁니다...F60 이하의 제품은 좋다고 합니다...데크나 부츠보다 바인딩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안전적인 차원에서요..자신이 믿고 타야하지 않겠습니까? 전 믿음이 사라졌습니다..드랙 본사에 리콜도 요청해볼 생각입니다...그럼 이만...
바인딩이 깨지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제가볼때는 성형시 불량이 났거나 아니면
애초에 설계시 충겨계수를 잘못 설정해서 깨지는것 같습니다.
사출성형일때 성형물의 유동을 잘못계산하거나
금형의 수명이 다되어 갈때쯤 성형이 되었거나 하면
초기 설계치보다 못한 제품이 나올 가망성이 많습니다.
수입상이나 구입처에 심한 클레임 걸어보세요
교체 받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보드완 좀 틀리지만
핸드폰 케이스만 무상으로 3번 교체 했습니다.
제가 설계한다고 하니 두말안하고 바꿔 주던데요..
F50쓰고 있습니다만 바인딩과 토우 스트랩 연결부에 약간 불만이 있지만 특별히 문제 같은건 없습니다.
그리고 이거 제품 설계부터 내구성을 간과했던 것 같습니다. 왜 디스크가 두장으로 구성되어야 하는지가 이해가 안가네요. 쓸데없이 제작비만 많이 드는 방식같은데... 각각의 두께는 얇아질수 밖에 없으니 당연히 약해지고...
깨진 부분을 보니 재료가 좀 단단(딱딱)해 보이는 구만요. KHAN干님 말씀처럼 혹 제조사에서 재질 선정에 문제가 있었을 수도 있어 보입니다만....
제가 매뉴얼 읽어보니깐여 F70부터의 상급모델(부스진 AXIS드스크사용모델)에서 새로운 디스크를 사용하는 이유는
보드 중앙에 정확하게 부츠를 안착시킬 수 있도록 미세하게 조정이 가능하도록 배려한 것이구여, 또 스탠스 각도도 미세하게 자신에게 맞출 수 있도록 배려한 중상급자용 모델임다.
또 바인딩에 여러가지 조절하는 기능이 많은 것도 중상급자가 자신의 부츠에 정확하게 바인딩을 맞출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랍니다.
특히 하이백 부분의 라사는 보드의 에지와 하이백이 평행을 이루도록 조절해서 정확하게 엣지에 힘이 전달되도록 조절하는 기능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