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부 신상에 눈이 쏠려있는동안 없는돈에 이것저것 이월로 사모아서
간신히 풀셋을 마쳤네요 ㅡㅡ;,,,사용기는 사용후 올려야하는것을 사용도 하기전에
심심도하고 또 혹시나 비슷한 장비를 구하시는분들께 도움되었으면 해서 장비궁합
비슷한것좀 써볼려고 사진 몇장과 글남겨봅니다 처음써보는곳이라 부담도 되지만
허접하더라도 그려려니 하고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풀셋 사진입니다,,,
옵션 마키넨 04-05 158입니다 그래픽디자인이 동양화같기도하고 보고있자니 차분한 느낌이나네요
살로몬 05-06 f-ltd 270입니다 흰색이라 때의압박이 심할듯합니다^^;
등을 덮을수있네요 발목쪽은 자석식으로 발등쪽은 찍찍이로 되있습니다
이너는 분리가 안되구요 셀프성형이너입니다 신고있으면 발의온도에 의해 저절로 성형이됩니다
테크나인 저스틴하버 05-06 프리싸이즈입니다,스트랩이 두툼한 가죽과 토우쪽은 고무재질이네요
하이백부분은 자수로 약간은고급스런 느낌이 드네요 이것또한 흰색으로인한 때의압박 ㅡㅡ;
바닥 부분은 두툼한 스펀지로 되있어서 무게를 많이 줄인느낌입니다
장비를 구입하면서 가장 걱정한 부분입니다 바인딩이 프리싸이즈라 부츠와 궁합이 어떨지
의심이갔던부분인데요 예상대로 궁합이 그다지 좋아보이진 않네요 부츠 뒷꿈치부분은 여백이
좌우로 7-8m씩 보이네요 부츠의 좌우 부분도 조금씩의 여백이 보입니다,,,
하이백 부분은 아주 딱들어맞는모습입니다 윗부분은 조금은 뜨지만 거의 딱달라붙습니다
생각보다 여백이 많이 남아서 부츠,바인딩 착용후 심하게 뒤틀고 해봤는데요 이상하게
여백이 이리 많이 남는데 조금의 유격도 느낄수없었습니다 신기한 부분입니다 ^^;;
생각보다 스트랩들이 부드럽게 잘잡아주는 느낌이었습니다 꽉잡아주는느낌이 아니고
살살 웃으면서 부드럽게 잡아준다는느낌 뭐 대충이런느낌이네요
여백이 신경쓰이면 보시는바와같이 나사를 풀러서 요리저리 궁리하고 조금만 머리아프면
어느정도 들어맞게끔 만들어논거같았습니다 저또한 나사몇개 풀러서 딱맞게 할려다가
귀차니즘으로인해서 또 착용후 유격이 없음에 만족하여 그냥 이대로 놔뒀습니다
드래곤 05-06 dx 고글과 라이드 비니들입니다,,,
이상은 허접한 장비 사용기및 부츠,바인딩 궁합사진이었습니다 올시즌처럼 어렵게 중고장터를
전전한 기억이없는거 같네요^^;,,그래서 그런지 어렵게 구한것들이라 정도 한층 더가고 그러네요
조심스럽게 한시즌 잘보낼까 합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장비들 가지고 안전보딩들 하세요
딱들어맞는 부츠,바인딩 궁합을 원하시는분들은 가급적이면 테크나인,살로몬 조합은 피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합니다^^
모든 장비 싸게 구해준 동생녀석께또한 감사를
데크 가격 좋네요. 고글도 탐나고.. 밴드만 어찌 넘기심이...
내 고글에 딱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