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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3. 14. (화) 용평 주간후기 입니다.~
1. 이용시간 : 10:00 ~ 15:50
2. 이용슬로프 :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레드메인>레인보우 파라다이스
3. 날씨 : 오전 9:30 차량온도계 기준 0도.
화창하고 미세먼지 약간.
바람은 정상 부근만 약간...
(산들바람보다 약간 더?)
오후 2시쯤 레드시계탑 영상 10도
3시 30분 정상 6.5도.
4. 이용인원 : 패스
5. 설질 :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11:30 이전은 강설(깡설) 위에 얼음가루..
곤돌라까지 가지기는 합니다.
오후 3시 30분 넘어서는 햇빛 비추는 곳은 슬러쉬.
그늘은 푸석거리는 힘없는 강설~
메가스낵 근처부터 스케이팅~
파크 눈으로 땜빵도 했습니다. 메가스낵~곤돌라 탑승장..
2시전후 몇번 타본 레드메인은 그냥 슬러쉬...
레드 하단 경사없는 곳의 눈이 상당히 얇습니다.ㅠ
6. 기타1 : 최악의 3월이군요...
레인보우 상단은 최소한 이번주말까지는 돌려줄줄 알았네요..
어제, 오늘 모두 바람 심하지 않았는데 안돌리는거 보고 ..
설마했는데....이런식으로 끝내다니...
최소한 공지는 제대로 해주고 닫아야지...
마음의 준비가 아직 안되었는데....ㅠㅠ
용평리조트에 유감입니다..
이번시즌 눈도 거의 안오고, 3월초~중순에 기온도 높고..
여러모로 날씨가 안도와주긴 했는데..
각종 대회로 슬로프 닫는것도 심하고..
(대회 끝나도 안열어주고.)
일반인들은 못타는 그림의 떡인 슬로프도 많고..
(메가그린 게이트구간, 뉴골드 레이싱스키 임대, 실버메인 국대임대.....)
바람 조금만 불어도 상단 운영 안하고...
공지는 뭐할려고 올리는지도 모르겠고....
한번도 공지대로 운영이 안됨...
심지어 운영이 약간 바뀌면 예전에 올린
공지 게시물을 살짝 바꿔놓음....
그것도 일주일 사이에 몇번이나..ㅋㅋ
최소한 약속은 지키자...용평아..
비 맞고 타던 날이 마지막이 되어버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