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가 드디어 장비 사용기를 올리게 됬네요...
헝글에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구입한 장비라서 꼭 사용기를 올려야 겠다고
벼루고 있다가 드디어 보딩을 해보구 사용기를 올리네요..
아직 2번밖에 보딩을 해보지 않아서 미흡하겠지만 이해해 주시길 바랄게요..
먼저 가격의 부담에도 불구하고 버튼으로 풀셋을 구입하게 된것은..
제가 초보시절 그러니깐 첨장비를 구입할때 부터 버튼것이 너무 사고싶었었어요..
성능이나 스펙같은것 아무것도 모르고.. 단지 그래픽이 멋있어서 사고싶었다는...
이제는 초보를 벗어낫으니 어쨋거나 버튼의 성능도 여러 많은 분들에 의해 검증되었으니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단지 신념하나로.. 몇달 아르바이트로 돈을모아 구입하게 되었죠..
참고로 헝글한 대학생 보더입니다.. ^^;;;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이제 시작합니다!!! ㅡㅡㅋ
아! 참고로 제 스펙은 176cm 에 60kg 입니다..
먼저 데크.. 언잉크 156.. 일단제가 라이딩과 트릭에 반반정도 비중을 두었기에
숀화이트 154 와 언잉크 156중 고민을 하다 비슷한 성향의 보드라 생각하였기에
필이오는 언잉크를 구입했습니다.. 길이의 압박에도 불구하고요...
제가 체중이작아 약간 데크가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일단 제가 첫 라이딩을 해본 소감은 한마디로 굳! 입니다..
이전에쓰던 보드가 막보드라 그런지는 몰라도...
파크용이라고 생각했지만 라이딩시 엣지 그립력 죽입니다...
아직 초보지만 카빙이 잘되더군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트윈팁 보드인데요..
제가 아직 트릭쪽은 제대로 하는게 없어 트윈팁의 장점은 확실히 말씀은 못드리겠네요..
그리고 바인딩은 미디움사이즈에 부츠는 250mm 쓰는데요..
궁합은.. 딱 까지는 아니더라도 잘맞습니다..
이전에 쓰던게 스텝인 이라 제가 뭐라 설명은 잘 못드리겠지만..
부츠도 편하고 바인딩도 단단해 보입니다.. 그리고 p1은 디자인이 참 이쁘죠...
처음쓰는 글이라 정리가 잘 안되네요.., ㅡㅡ 스크롤의 압박이 예상됩니다...
결론적으로 전체적인 평은 Uninc 참 매력적인 데크인거 같에요..
꼭 파크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좋은 성능을 보여주네요...
글이 너무 데크쪽으로 치우친것같네요.. 첫글이라서.. 죄송합니다ㅠㅠ
다음에 더 좋은 사용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헝글님들~ 안전보딩 하시길..^^
저두 오늘 저 장비들로 첫보딩을 했는데요...저역시 아직 머라 말씀드릴 형편은 안되지만...
대체로...꽤 안정적이고 흡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데크 반딩 부츠 모두다요...
다만 오른쪽 반딩..토우스트랩이 자꾸 헛도네요..ㅠㅠ 암튼 그외엔..너무나 마음에 들어요.^^
제가 그렇게 세뇌시키는건지두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