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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9 15:34:09 *.101.69.23
2023.11.29 15:52:08 *.16.246.120
2023.11.29 15:36:51 *.77.2.208
스켑은 테일을 때리듯 팝을 쳐서 올리는거라면, 스놉은 데크의 탄성으로 올리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즉, 무게 중심을 뒤로 보내서 테크를 휘게 만든 후, 복원력을 이용하여 부가적인 추진력을 얻어냅니다.
사실 단순히 데크 복원력 만으론 높이가 얼마 안나오기 때문에 일정부분의 팝 형식이 섞여야 하구요, 스켑에서 앞발로 끌어 올리는것과 비슷하게 무릎을 가슴쪽으로 많이 당겨 올리면, 더 높은 높이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2023.11.29 15:53:37 *.16.246.120
2023.11.29 15:52:55 *.134.203.53
스노보드 알리가 그냥 점프하면 되는게 아닙니다.그건 그냥 다리힘으로 점핑하는거죠.
알리는 테일로의 순간적인 체중이동으로 테일을 휘게만든 다음 노즈를 들고 튕기는 테일의 탄성을 이용해서 뛰는것입니다.그냥 뛰는게 아닙니다ㅎㅎ
2023.11.29 15:54:41 *.16.246.120
2023.11.29 16:02:30 *.111.4.70
완전히 다릅니다. 거의 반대라고해도될정도로
2023.11.29 16:25:40 *.177.150.57
2023.11.29 16:27:59 *.178.30.146
저 스케이트보드 10년 넘게탔고 잘하는건 알리밖에 없었는데 스노보드도 2~3년 타고 다른건 못해도 알리대회 나가면 1등먹었었어요. 물론 10년도 넘은 일이긴한데...
알리나,.. 자전거 바니홉이나... 메카니즘 비슷해요. 체중 뒤로 넘기면서 뒷방향으로 뒷발쳐야 어느정도 이상 높이가 나옵니다. 데크탄성으로 띄우는건 한계가 있어요.
2023.11.29 17:44:35 *.142.104.45
어쨋건 스케이트보드 알리가 백만배 어렵죠
2023.11.29 17:56:56 *.234.206.180
스노은보드는 노즈를 먼저 띄우면서 데크의 탄성으로 테일을 띄우는 방법이 차이 나는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