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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요소가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속도제어가 안될때, 엣지체인지가 어려울때, 프레스를 줘야 하는데 못줄때, 데크가 무거워서 체력이 부족할때등등
타는사람이 마음대로 데크를 운용하지 못할때 조작성이 어렵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처음 헤머덱 타고 위에 말한 내용으로 다시 덕으로 갈까 수십번 고민했었습니다ㅎㅎ)
질문하신 의도가 레디우스가 크면 조작성이 어렵냐 이건데 턴에 대해서만 말씀드리면 일전에 개츠비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중 무조건 레디우스가 크다고 회전반경이 큰게 아니고 락커캠버존이 길면 회전반경이 짧다 라고 말씀하신 부분도 있고(유럽데크들이 일제덱보다 평균 2배정도 짧습니다.) 단단함도 한몫을 합니다.
일단 한노 자체가 단단함에 끝판왕급에 락커캠버존이 짧기에 회전반경이 깁니다. 데크 특성도 턴에 유리하게 만든 데크가 아니고 직진성능을 좋게 만든 데크죠.
아벨 165 스펙까지는 모르겠으나 우드덱이라는 가정이면 한노159보다 아벨165가 조작성(턴)이 더 쉬울수는 있습니다.
셋팅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도 차이가 느껴지니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