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플럭스 스트림 바인딩을 0708시즌말에 구입해서...
한시즌 조금넘게 잘사용하고있었는데....
저번주말에 용평원정가서 메가그린을 몇번 내려와서 바인딩풀고 보니
왼쪽 하이백 한쪽이 끊어져있더군요...
제보딩실력이 미천해서 라이딩만 주로하고 트릭이라고 해봐야 알리나
깔짝되는실력이라 키커나 파크같은곳엔 들어가보지도 않았는데...
내구성이 좋다던 플럭스가 왜 이모양인지...
어찌 남들 망가지는 빨래판같은곳이 아닌 하이백이 그렇게 쭉나갈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일단 급한대로 다른바인딩으로 구해서 타고 구입한샵에 as문의했더니..
알아보고 연락주겠다고 하고 하루가 지나도록 연락이 없어서..
다시 연락해보니.. 하이백을 찾아보고는 있는데 AS가 힘들것 같다고 말하네요..
빨래판이다 다른부분이면 쉬운데 하이백은 물건도 없고 힘들듯하다고 하는데..
이거 어째야 할까요..하이백 하나때문에 다른곳은 다 멀쩡한 바인딩을 버려야 하는건지...
카메이트로 전화했더니 플럭스바인딩은 다른곳에서 관리한다고 전화번호를 알려죠서
전화를 해봤더니..통화중이거나 아예 받지를 않네요...
헝글에서 보면 다른 브랜드들은 하이백나가도 더심한것도 에이에스 잘되던데..
원래 플럭스는 안되는건가요??
병행수입도 아니고 구성것도 아니고 카메이트에서 수입한제품인데...
에이에스 안좋다는 얘기는 들었었지만..이건 모 너무한거 아닌가 싶은데 어찌해야 할까요??
카메이트 전화 하니깐 돈 5만원주고 하이백 샀거든요.. 올해는 바꿨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