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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번호로 부재중 전화온게 있어서 누구지 하면서 연결을 했더니..
아리따운 목소리의 여자사람이
"저는 귀엽고 깜찍하고 약간 여우같아요 음...."
딱 요기까지만 듣고 끊었네요..
통화료 삥띁는거 그런건 아니겠죠?
그나저나 목소리는 곱던데..ㅋㅋ
2011.02.19 15:59:17 *.222.4.76
여자사람 : 바보~!! 내 마음도 몰라주고 ㅠㅠ
2011.02.19 16:04:07 *.132.52.238
아~~ 그런거 였군요.,..ㅋ
다..담엔 알아줘야..;;;
2011.02.19 16:00:29 *.110.152.85
거는 순간.. 이미 통화료가....
2011.02.19 16:05:31 *.132.52.238
기본통화료 까지는 어케 인정하겠지만...
그외 뭔가 있다면...ㅡ.ㅡ
2011.02.19 16:01:03 *.232.115.252
부가사용료 2000원 크리~~
2011.02.19 16:06:37 *.132.52.238
그렇죠..
그게 젤로 무서워요....
슥히장 핫쪼꼬 반잔값인데....ㅡ.ㅡ
2011.02.19 16:08:17 *.130.129.210
아.... 그 아가씨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요 ㅠ_ㅠ
2011.02.19 20:28:13 *.41.22.20
이러시면 안되죠 !!
님이 남자 망신 다시키고 있네요!!
여자사람 전화는 여자가 먼저 수화기를 내리고 뚜~ 뚜~ 소리 확인후 끊으셔야죠 ㅋㅋㅋㅋㅋ
으~ 메 아까운 통화료 ~
2011.02.19 23:09:47 *.229.145.41
헐...ㅋ
여자사람 : 바보~!! 내 마음도 몰라주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