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첫날 9시 55분까지 시계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물 한컵을 몽땅 책상위에 쏟아버리고 멘붕......
허겁지겁 닦고 노트북이랑 서류치우고.. 정신을 차려보니 10시 1분...
급하게 새로고침 해서 들어갔지만 이미 상황 종료 ㅜㅜ
어제도 병원에 가느라 못하고..오늘은 완판이라고 떴더라구요...
이 일을 어찌해야 할지 ..
보드를 메고다닐생각하면 아찔한데
그냥 취소해야할지 어쩔지 고민이네요...
초콜릿 사이트에서 할인하는거 기다렸다가 산건데.. 망했다는..ㅠㅠㅠ
취소수수료도 많이 붙겠죠..?
흑흑 불금인데 슬퍼요..ㅠㅠ
이코노미 라커라는게 있어서 이거라도 어디냐 하면서 울며 겨자먹기로 잡았지만
멀어서 장비들고 다닐라면...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