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전 그렇습니다. 의학적으로 당연히 뇌가 중요하죠. 그걸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자신의 존재의 의미를 부여해주는 신체부위가 잘려나간다면 그리고 식물인간이 되느니 저라면 죽음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개똥밭에서 안굴러 봤을때의 얘기구요. 때로는 자기 생명보다 중요한것도 있는 법 이라구요. 그냥 지나가다 제생각을 말해드린겁니다. 오해하진 마세요.
칼리님// 머 굳이 비유하자면 사이드에어백보다는 운전대에어백(?)이 헬멧에 더 매치되겠죠. 그리고 지금이야 국산차도 사이드에어백까지 기본옵션으로 많이 들어가지만 옛날엔 거의 최고급 옵션이었죠. 그래서 적당하게 중급으로 타협을 봐서 사이드에어백이 많이 없었죠. 즉, 경제적인 이유로 사이드에어백을 선택 안한거죠.
그러나, 헬맷 선택여부는 분명 "경제적 이유"와는 동떨어졌다는 데 칼리님도 동의하실겁니다.
논점은 헬멧의 중요도가 아닌 헬멧착용의 강제성에 있죠. 헬멧미착용자와 충돌시 네가 많이 다치면 내가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 타격이 크니 헬멧 쳐써라. 안쓰는 색휘들 뒤진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니 반발이 생기는거겠죠. 저도 헬멧 착용하고 주변에 권장합니다만 말그대로 헬멧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권장해야지 헬멧 안쓴 사람의 사진에 욕지거리 하면서 공격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논점은 헬멧의 중요도가 아닌 헬멧착용의 강제성에 있죠. 헬멧미착용자와 충돌시 네가 많이 다치면 내가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 타격이 크니 헬멧 써라는 아니죠. 슬롭에서 상호 충돌시에도 과실비율이 있습니다. 그렇게 걱정되시면 주변 잘살펴서 충돌 안생기게 라이딩 하세요. 슬롭 가장자리에 가만 있는데 타인이 와서 박으면 과실비율 없습니다. 상대방이 머리에 피를 철철 흘려도 보상 안하셔도 되요. 본인이 과실을 할수 있으니 나에게 경제적 심적 타격이 적어지게 너희들 미리 안전장구 착용해서 대비해라는 아니죠.
네 당연히 의학적으로 뇌가 1순위죠. 그런데 그건 어디까지나 의학적 얘기고 그분말은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위가 다를수 있다는 얘기겠지요. 헬멧이 그래서 안중요하단 얘긴 아닌거 같습니다. 그게 논쟁의 핵심은 아닌 듯해요. 그래서 남에게 피해를 주냐 안주냐인데. 안쓴다고 해서 피해주는건 아니니까요.
말씀하신 대로 스스로 선택해서 하는 엑스게임 스포츠에 그걸 하라마라 강제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논란의 핵심은 강제냐 아니냐기 때문에. 이 논란의 시발점은 어떤 분이 사진마다 동영상 마다 헬멧 얘기를 계속 하고 다녀서 촉발된 것입니다.
네 당연히 의학적으로 뇌가 1순위죠. 그런데 그건 어디까지나 의학적 얘기고 그분말은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위가 다를수 있다는 얘기겠지요. 헬멧이 그래서 안중요하단 얘긴 아닌거 같습니다. 그게 논쟁의 핵심은 아닌 듯해요. 그래서 남에게 피해를 주냐 안주냐인데. 안쓴다고 해서 피해주는건 아니니까요.
말씀하신 대로 스스로 선택해서 하는 엑스게임 스포츠에 그걸 하라마라 강제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논란의 핵심은 강제냐 아니냐기 때문에. 이 논란의 시발점은 어떤 분이 사진마다 동영상 마다 헬멧 얘기를 계속 하고 다녀서 촉발된 것입니다.
아닌듯한데요 제일 처음 썼다시피 헬멧 논쟁중 그럴려면 풀보호대를 한 사람들맘 태클걸란 글에서의 댓글에 달린겁니다 헬멧논쟁에 이어서 썼다고 다 같은 내용은 아니죠 글쓴이가 헬멧을 강제화 이야기한게 아니라 그 댓글중 제가 신체손상에 우선순위가 있다고 쓴 글에 달린 댓글한테 쓰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