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등록금 인하 집회에 대학생 73명이 연행 된거에는 일언반구가 없는
현실.... 참.... 뭐라고 해야하나....
헝글러 뿐만이 아니겠죠.
먹고 살기 힘든 현실을 원망해야겠지만서도;
명박이 싫다 명박이 싫다.
하지만 정치에 대한 얘기는 지겹고 짜증나고 보기싫으니까 꺼져
라고 생각할 거라고 생각하니 답답하네요.
그렇게 만든 천재적인 권력자들이 일면 존경스럽기도 하고....
또 그렇게 예상대로 척척 움직여 주는 대중을 보니 한심하기도 하고....
그냥 푸념입니다 ㅋ
어제 연행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방송이 자세히 나왔다면 좋았을텐데 전혀 나오질 않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