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입니다.. 보기엔 말랐습니다..
다이어트 한다고 하면 왜 하냐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같이 목욕탕 갔다오면 뱃살은 빼야겠다~ 라는 소리를 듣는 처자입니다ㅠㅠ
일명 마른비만이라고 하죠..
운동 끊었습니다. 1시간씩 순환운동하는 스타일(그동안은 운동 한번 안했습니다..^^;)
소식하는건 어렵지 않을거 같구..
단하나.. 일주일에 술을 2번정도 마십니다-_-;
술을 좋아한다기보단 분위기를 너무 좋아해서.. 친구들과 어울리는데요..
이게 가장큰 원인인거 같아요........ㅠㅠ
술먹으면서 다이어트.. 절대 불가한가요? ㅠㅠ
술마셔도 운동 열심히 하면 됩니다 ㅋ
뭐 일주일에 4일이상 술마시고 주말엔 간 해독하려고 자느라 운동할 시간이 아예 없다면 모를까..
두번 마시면 5일이 남는데요?
많이 마시지도 않고 분위기 즐길정도면.. 충분합니다요.
단지 정신력과 의지의 문제!!
일반적으로 여자들 보면 운동 강도가 너무 약합니다.
옆에서 보면 살살 간지럽게 해놓고 운동햅네~ 하더라구요.
하나같이 중량운동 하라고 하면 근육나오면 추하네..
그 정도 해서 추할정도로 근육나올정도면 희귀유전자 발견 논문내도 되겠더군요.
근육량 늘려서 기초대사량을 높여야 하는데 런닝머신 살살뛰고 운동햅네 하는건 좀... ㅋㅋ
유산소만 하면 근손실이 있기 때문에 근육운동을 꼭 해주세요.
여성몸은 스테로이드 맞고 운동하지 않는이상 근육 쫙쫙 안나옵니다. 걱정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