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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사람좀 없고 가까운곳을 알아봐서 시즌권 구매예쩡인데요..
양지와 오크밸리 지산 곤지암 2시간권내에 있는 스키장은 요곳뿐이네요
여기서 곤지암..가격압박 떔시 포기;; 지산..저글링 땜시 포기
양지와 오크밸리뿐인데..
양지가 미친짓을자꾸해서 오크로 갈아탈려했더니..오크밸리도 미친짓시작했더군요..
그래도 요 두개중에 고를려고 하는데, 설질이나 슬로프 기타 등등 어디가 괜찮을련지요..
초보라서 동호회도 가입할려고요
오크밸리는 초보동호회 가입할만한곳 있나요?
좋은 조언 부탁드려요~
제설기 10대 추가... 양지인들끼리 비밀로 하죠 .... 배신하깁니까 양지지키미님...ㅠㅠ
양지 2시즌 보냈는데...
사람없는거에 적응되시면 다른 스키장 다니기 힘들어요.........ㅠㅠ
대기제로의 행복이란..... (지산과 대명갔따가 대기줄보고 리프트권 버리고 양지로 다시와서 탄적도 있네요...)
올해부터 제설기 10대 추가로 제설많이 좋아질것같아서 짜증나네요 사람몰리면 안돼는데
동호회는 저도 안들었는데 ㅋㅋ 양지 동호회 괜찮은곳 있나요?;;
보통은 조금이라도 더 가까운데 가라고 하겠지만 충남이시라...
주말만 간다고 가정한다면 저라면 오크 양지 고를바엔 하이원이나 용평으로 갈것 같습니다. --a
뭐 일단 그건 그거고 설질은 오크가 강원도 권이라고 하지만 애매한 위치라 개장일 폐장일
경기도권이랑 별반차이 안 나죠. 기본 설질은 별 차이 없다는 말이죠. 제설 능력따라 조금씩 차이 날 뿐.
오크 다니는분들 말로는 강원도권의 양지가 오크라던데...
둘 중에 고르셔야 한다면 그나마 가까운데로 가시는것이...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