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댓글은 농담이고요. 첫번째 그림은 빅히니를 입은 처자가 바닷바람을 맞으며 바닷가에서 포즈를 잡은 느낌이고요. 첫 번째 그녀의 하악구조로 볼 때 머리가 크고 턱이 발달하였으며 경추와 척추의 휨으로 볼 때 과도한 신전을 준 느낌이 듭니다만 역동성이 엿보여서 좋습니다. 두 번째 그녀는 국화와 비슷한 꽃으로 주변이 장식되어 무희처럼 춤을 느끼며 리듬을 타는 구도가 엿보입니다. 두 그림 모두 갖고 있는 장점은 선이 갖고 있는 모빌라인이 느껴지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점은 'King'이라는 의미가 갖고 있는 남성적 단어로 인한 (아마도 노래방 이름일 듯 싶습니다.) 접근성이 떨어지는 점을 들 수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