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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픈한 하이원 출정 단녀왔습니다.
새벽부터 오기시작한 비가 혹시나 영향이 가지않을까 하고 걱정만 하다
그냥 출발 했습니다.
막상 도착하니 눈빨이 살짝?짖눈깨비?
벨리로가니 ㅡㅡ마운트로 셔틀타고 가랍니다..;;;일단 이부분에서 상당히 귀차니즘...
셔틀버스 한번 놓치면...답없습니다..;;
본인차량 가져 가시면 상관없습니다.
본론으로... 9시 20분쯤. 베이스 도착.
어라? 리프트 점검중이랍니다. 곤돌라 이용하랍니다....
사람이 별루없어서. 아 좋다 했습니다.
그른데 ㅡ.ㅡ;;;; 한번 내려오니 줄이....아주...;;;
그후 그냥 계속 타다 리프트 점검후 다시 가동.
새벽부터 날리던 짖눈깨비가....아직까지...;;오후 3시...
정말이지...절정이였습니다..저는 무슨 태풍온지 알았습니다 ㅋㅋㅋㅋ
바람탓인지...곱디고운 눈이 다 날려 버려서....
얼음바닥인듯...;;결국 3시 를 마지막으로...접고....집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그래도 오픈한 스키장 치곤 제일 긴 슬로프를 자랑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