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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말씀드렸다시피 신사역에 있는 걸스휑을 갔다왔지요.
찾아가는데 골목에 진짜 창고더라구요.
11시에 가서 제가 첫손님~~
허나 나온건 1시 반에 나왔내요...
후아~~ 물건을 찾아서 이것저것 찾는데만 시간걸리고 내가 원하는 물건은없구...
그래도 이것저것 사서 기분은 좋네요~~
여러가지 사고 계산을 하니... ㅡ,.ㅡ 으응??? 425000원??? 내가 뭘 얼마나 샀다고 425000원이나 나오나???
아니 바지하나 사고
자켓 하나 사고
장갑 두개 사고
비니 하나 사고
후드티 하나 사고
와이어락 하나 사고
벨트 두개 사고
했더니 ... ㅠㅅ ㅠ 어흑!!! 난 별로 산게 없는데... 그렇게 나왔내요...
카드는 거들뿐... ㅜ.ㅠb
아! 그리고 도 님이 부탁하신 장갑을 찾아봤는데
다 여자 장갑이고 사이즈도 m이 젤 큰거였어요 그래서 결국 못샀내요~~
아무튼 낼 다시 가고싶은 곳이었어요~~ *^^* 이쁜옷들이 넘넘 많고 별거별거 다 있어서 신기다하는~~
그럼 전 이만 취침을 하겠습니다... 그래야 야간일을 하죠... 아웅 졸려라... ㅡ0ㅡ
사실임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