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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겨울의 제국입니다.
후기 들어가겠습니다. ㄱㄱ
리조트 주차장는 많이 한산했구요 슬롭에도 한산했구요 리프트는 원디 휘슬 대기줄길어봐야 1분였구요
온도는 영하 2 도정도였으며 생각보다 바람이 살짝불어서 그런지 좀 쌀쌀했네요
설질은 10점 만점에 9점였습니다.
휘슬슬로프입니다.
주간동안에 열심히 라이딩했는데 엣지 진짜 잘 박힙니다.^^(어디까지나 제 입장으로 판단했을때 느낌입니다.)
하늬슬로프입니다.
원디 상단입니다.
햇빛에 가려서 그늘져서 그런지 대체적으로 강설이구요
간혹가다가 아이스링크도 있었습니다.
윈디 하단입니다. 햇빛이 반짝반짝 (제 눈은 번쩍번쩍 +_+ )했을때는 엑지가 잘 박혔는데
3시되니 그늘지니 윈디상단처럼 강설되면서 엣지 살짝 박히기 힘들어지더라구요
저도 여기에서 카빙하다가 털려서 원에리을 했씁니다. 등으로요 ㅜ.ㅜ(잠시 인간 거북이되는순간였네요 아 챙피해)
드디어 곤지암에 3년만에 파크가 다시 생겼습니다. ㅜ,ㅜ
12월30일 마지막으로 홈피에 민원넣었을때
미니파크라도 만들어달라고 글을 올렸는데 1월1일날 파크 만들어준다고 답변받았는데
그약속을 지켜주신 곤지암 리조트직원분들에게 감사합니다.^^
박스2개에 레일 하나 하나는 통나무처럼(기물이름을 모르겠넹) 하나씩 4개 있네요
파크장에서 1시간가까이 라면박스길이 생긴거 열심히 1시간동안 탔는데
처음이라그런지 어렵구요 너무너무 어렵네요 킥커 완성되기전까지는
지빙이론 공부나 스승님 모셔서 올해 한번 배워봐야겠네요
오늘 제 엉덩이 열심히 엉덩방아 했네요 ㅜ.ㅜ
제타슬로프입니다.
제타쪽은 그늘졌는데도 엣지도 잘 박히구 설질도 괜찮습니다.
이만 후기 마치겠습니다.^^ 남는시간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매년 좋아지는 곤지암을 보며 흐뭇한데
파크까지 부활하니 타진 못해도 기분은 좋네요
안보이는 곳에서 힘써주시니 고맙습니다
미니킥도 빨리 완성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특히나 올해는 기온이 낮아 설질도 곤지암 오픈 이래 최강인것 같아요
덕분에 사람들도 대박 많아졌네요 ㅎㅎ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