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백곰

2009.12.28 10:38:58
*.121.144.116

올만에 1등 이네요~~~ 번창하세요

남아당자강

2009.12.28 10:39:43
*.93.130.132

2등 ^^ 가장훈훈한일은 유령데크 잡아서 보더님들 피해 막아준거!!

장민우

2009.12.28 10:41:55
*.118.102.18

이벤트 내용도 훈훈하네요~~모모스포츠 대박나십셔^^

쿨워터맨

2009.12.28 10:42:26
*.254.200.58

넌 세상에게 제일멋진남자야 라는말을

우리엄마한테들었을떄..ㅜㅜ

★edge-ya★

2009.12.28 10:44:53
*.184.149.78

엄마한테 용돈 드릴때

제 스스로 생각해도 참으로 훈훈해집니다.

모모! 모모! 모모!

클로

2009.12.28 10:45:41
*.53.235.120

여자친구에게 직접 만든 비니, 벙어리장갑 선물했을때

첫 연인이었고 너무 소중하기에

헤어진 지금도 따스함이 남아있는 사람이에요~

Ys_

2009.12.28 10:47:03
*.173.128.126

나 는.......
금연했다!!!!!!!!!!!!1

후루룩

2009.12.28 10:48:14
*.162.179.28

한달에 한번씩 한사랑마을 찾아가서

봉사활동하는 일~

몸이 편치 않는 아이들 보면서 보람도 느끼고
희망도 찾고 참좋아요 :)

거미

2009.12.28 10:48:21
*.74.246.1

넘어진 꼬마 스키어 보살펴주니깐
꼬마 스키어 왈 "고맙습니다. 아!저!씨! '
아~~~~~~~~ 훈훈한 감정이 몰려오면 ...
가슴한켠이 씁슬하구만 ㅜ,ㅜ

바나나맛우유

2009.12.28 10:48:28
*.46.193.158

사무실에서...할머니에게....만두 삼천원에 삥뜯긴거..집에와서 맛나게먹은거...
...호빵먹으면서 집에갈때...야옹이가...울어서 빵뜯어 나눠준거...
비록 실제돈으로 기부한건아니지만 N모사이트에서 콩모아서 기부한거?^^;;
모 요정도 ㅠㅠ

덤덤

2009.12.28 10:52:32
*.49.17.119

보드장에서 탈때보다는...

보드장 갈 생각할때 하루전이 완전 마음 벅차고..

갔다와서 뒷풀이 술한잔이 아주 짱이네요...

이것때문에 보드장 가는거 같어요...^^

세뽕

2009.12.28 10:52:37
*.50.254.171

올해 가장 훈훈한 일

친구들 소개팅 시켜준일.ㅎㅎ

알리060

2009.12.28 10:53:48
*.94.154.137

ARS로 기부했;;;
ㅠㅠ

화이트초콜릿

2009.12.28 10:57:17
*.52.176.65

target=_blank>http://www.momosports.co.kr

target=_blank>http://www.momosports.co.kr


슬롭에서 7살난 꼬마 스키어가 못 내려가고 있어서..
업어서 슬롭을 내려다 줬어요!ㅋㅋ

target=_blank>http://www.momosports.co.kr

http://www.momosports.co.kr

오늘은기필코

2009.12.28 10:57:53
*.118.147.183

이번 크리스 마스에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직접 쌀을 나눠주고 왔습니다~^^



허니보더

2009.12.28 10:59:34
*.148.167.2

모모스포츠의 이벤트를 작성하며 훈훈한 일을 떠올려보니....

2009년 한해에는 이렇다 할만한 훈훈한 일이 없었던것 같아 씁씁해 지네요... ㅜㅜ

다시금 저에대해 돌아보는 계기가 된것같아 모모스포츠의 이벤트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2010년 새해에는 정말 좋은 일도 많이 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두 즐거운 연말~ 새해 보내세요~

오달님

2009.12.28 11:01:57
*.99.243.60

첨 타는 친구 델꾸가서 나 타는거 포기하고 성심껏 알려줬는데
하루만에 턴 하는거 보고 뿌듯 ㅎㅎ

뭉기적거북이

2009.12.28 11:03:21
*.128.163.177

예전에..

겨울이였는데 할머니 한분이 얇은 옷 한개만 입으시고..

길에 앉아 계시길래..

좀 이상해서 얘기를 좀 해봤더니...

치매 같으시더라구요..

집도 잘 모르시고..근데 옷을 보니 금방 나오신듯한...


그래서..

할머니 모시고 근처 돌아 다니다가..

다행이 찾으러 나오신 분들과 만나서..

집에 모셔다 드린적 있었는데..

나름 뿌듯하고 훈훈 했습니다..ㅎㅎ

슛팅스타

2009.12.28 11:05:15
*.113.199.98

*****************************************************************************

저희 어머니아버지는 여가생활을 모르십니다. 어릴때부터 누나와 저..교육시키시고

뒷바라지 하시느라 쉬는날없이 일하시고 돈을 모으셨죠..

그래서 조금이나마 형편이 나아진 요즘도 쉬는날 뭘해야할지 모르십니다.

외식도 모르시고.. 여행은 생각도 안하시지요..

하지만 믄득 집에가보니 적십자 회비를 꼬박꼬박 내시더라구요..

어머니께 물어보니 적십자와 아무 관련없지만.. 이런거라도 어려운사람 도와준다 생각하고

꼬박꼬박 낸다고 하시더라구요..매번 우체통에 집집마다 귀찮게 꽂혀있는 적십자 회비 납부

고지서를 찢어 버린제가 참 쑥스럽더라구요...

또한 지금은 제 반쪽이 되어버린 그녀도 정기적으로 오갈데 없는 노인분들,걸인분들 식사 제공해주는

공동체 식당에가서 일을도와주곤합니다.

역시 고생해본 사람이 어려운사람의 마음을 제일 잘아는것같습니다..

나눔이란 특별한게없는거 같습니다.

이런 사소한것도 도움이 될까라고 생각하는게 받는입장에서는 정말 큰힘이 될수있을거란걸

요즘 절실히 깨닫고 있는중입니다.

저의 그녀가 말하더군요..

밥숟가락 들힘이없으신 어르신들 밥을떠서 입에 먹여 드리면 반대쪽 손을꼭 잡아주는게

그렇게 큰힘이 될수가없다고...

나중에도 항상 봉사하면서 살아가고싶다고....

**********************************************************************************

첨하무적

2009.12.28 11:08:59
*.194.237.46

훈훈한 일이라..^^
제가 가지고 있던 장비를 첨 보딩 시작하는 친구에게 넘겼어여...^^

첨하무적

2009.12.28 11:09:52
*.194.237.46

공짜로~~ㅎㅎ친구녀석 감동 먹었음..ㅎㅎ

갱필이

2009.12.28 11:10:00
*.190.225.9

훈훈한 감동을 줬던일....

확 생각나는 일은없는데...ㅎ

다 기본적으로 해야하는거라고 생각해서인데...ㅋ

몇년전 지갑과 핸드폰을 같이 주웠는데...폰으로 전화와서

찾아준일이 그래도 생각이 젤 마니 남네여...경기도에 사는데

부산에 놀러와서 당한일이라 안절부절하더군여 주인이...

그때 찾아주고 넘 고맙다면 했던일이 생각이 나네여~!!!^-^;;

아키라

2009.12.28 11:13:59
*.59.5.103

가장 훈훈한 일이라고 하면 좀 부끄럽고 가장이라고 붙이기엔 제가 너무 초라해보이긴 하지만.. 지금 제일 기억에 남는 훈훈한 일이라면..
얼마전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인데
친구들과 열심히 잘 놀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지하철에서 손잡이를 잡고 서서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면서 있는 도중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지하철이 출발을 하고 전 평소와 다름없이 음악을 들으면서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는데 누가 뒤에서 어깨를 절 툭 하고 미는 느낌이 드는거에요.. 사람도 그닥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뒤를 보니까 어떤 40대정도의 정장에 코트까지 차려입은 남자가 지하철이 살짝만 덜컹 거려도 제 옆에 있던 여자한테 막 몸과 얼굴을 비비고 있는거에요.
미쳤나 싶어서 조심하라는 눈치를 주면서 가만히 뚫어져라 쳐다보니까 그때서야 살짝 몸을 뒤로 빼더니 몸속에서 책을 꺼내들더라구요…그렇지..책이나 읽으면서 남 피해주지 말고 조용히 가라~ 라고 생각을 하면서 어떤책인가 봤는데..
여자들이 훌렁 벗고 있는 책을 옆에 애들도 있는 지하철이라는 공공장소에서 버젓히 꺼내놓고 보고 있는겁니다. 그러면서도 지하철이 덜컹하자 본능적으로 앞에 여자한테 손이 가더군요…한손엔 야한잡지 한손은 여자 엉덩이에…
미쳤다 싶어서 아저씨 지금 머하는 짓이냐고 소리치면서 어디 공공장소에서 여자들 몸에 손을 대고 야한 잡지나 펴서 보고 있냐고 애들보기 부끄럽지도 않냐고 하면서 재수없으니까 내리라고 소리쳤습니다.
어른에게 소리치는 절 보는 사람들은 상황을 모르는지라 저만 이상하게 쳐다들 보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여자분에게도 남자가 자기 몸을 더듬고 하면 옆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든지 싫다고 하지말라는 표현을 해야지 왜 가만있냐고 충고를 한뒤에 변태 아저씨한테 나가라고 소리쳤죠..
절 빤히 쳐다보녀서 니가 먼데 그르냐고하시길래 니같이 지하철에서 재수없는놈 쫒아내는 일 하는사람이다 꺼져 미ㅌ놈아..라고 하면서 위협을 하니까 슬금슬금 뒤로 가더니 다음캄으로 가려고 하더라구요..
다음칸에 가더라도 똑 같은 짓을 하고 있을께 뻔해서 뒤따라 갔다가 지하철이 다음 정거장에서 서고, 문이 열리자마자 그 변태아저씨의 목덜미를 쥐어서 문밖으로 던져버렸습니다. 딸 같은 사람들 엉덩이나 만지면서 히히덕거리지말고 정신좀 차리고 살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러곤 지하철 문이 닫히고 어른을 내팽게치는 장면만 본 사람들에게는 제가 버릇없고 예의 없는 놈으로 보여지면서 그러고 고개 푹 숙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지하철에서 치한도 많고 변태들도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
여성분들 모든 남자들이 당신들의 도움의 손길을 무시하고 외면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혼자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 오면 손을 내밀어서 도움을 청하세요. 가만히 당하지 마시고!!
깨끗한 사회가 됩시다~
남의 어려움을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남의 도움의 손길을 외면하지 않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쨌거나 전 어려움에 처한 여성분을 도와드렸다는 마음만은 뿌듯했답니다.
훈훈했죠?ㅎ

투더뤼

2009.12.28 11:15:53
*.215.234.253

http://www.momosports.co.kr

지하철에서 노약자분께 항상 자리를 양보해요 어머님생각이 나서요 ...

지하철 계단에서 물건도 들어드리구요.....

롬 포스터

2009.12.28 11:19:10
*.155.239.175

가장 훈훈한일은 북한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수 있도록 후원하는 일이요^ ^

어린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타크

2009.12.28 11:20:00
*.77.144.198

불우 이웃돕기 성금냈어요 2번~ 보호대 주세요 ㅎㅎ

은비

2009.12.28 11:24:11
*.220.23.165

2009년 훈훈한 일이라.......

1. 승진
2. 남자친구랑 헤어짐
3. 보드 실력이 많이 늘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쌩초보ㅜㅜ

2009.12.28 11:24:44
*.200.223.232

제나이 올해 28입니다. 전 부산의 작은 재활단체와 인연을 맺은지 6년이 넘어가네요..

군대갔다와서 남들대학다닐때 전 봉사활동이라는 남들은 별로눈여겨보지않는 재활단체에 들어가

장애인들을 돌봐주었습니다.처음엔 많이힘들어 포기할까도했지만 똑같은 사람인데 불편해하고

도우미없인 아무것도 할수없는 친구들을 보면서 더욱더 힘내어했습니다.

학교도가고싶고 다른친구들처럼 놀고도 싶었지만 돈도없고 지금이일이너무좋아서 잠시잊고있을때..

원장님께서 학비까지주신다고 대학을가라고하셧습니다.

그렇게 재활원에온지3년만에 전문대학을 다니기시작했구요...

그뒤로 그재활원에 취직하여 지금까지 인연을맺어오고있습니다.

정말 취업이어려운 시기에 아무 사심없이 그저 봉사활동이좋아 시작한일이 불편하신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있다는게 정말 자랑스럽고 명절때마다 뭘하야그러면 처음엔 그저봉사활동이라고말하면 어른들께서 좋은일 한다고는하지만 취직은언제할꺼냐라는말이 항상마지막에나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명절때 뭐하냐물으면 몸이불편한사람들을 돌봐주고있습니다

그럼이렇게말합니다.
그때그일하냐??? 좋은일이다만은 그일언제까지할꺼냐?? 이제직업도구하고돈도벌어야지~~~~~?

그럼전 이제자신있게말합니다.
돈은얼마되지않지만 다른사람을 도와줄수있다는게 저에게는 큰행복입니다.
많이는 못받지만 다른사람들처럼 월급도받고 제가하고싶은일이기도합니다.

돈액수를떠나서 제가행복하고 제가 가장하고싶은일을할수있다는게 정말좋은거같습니다.

후회한적없고 앞으로도 정말 제가할일이라고생각합니다.


하고 말했던제모습을 생각하면 정만 뿌듯하구요...
제자신에게 정말 감동받았었습니다.

푸쉬맨

2009.12.28 11:25:22
*.236.228.130

훈훈한 일이라.....생각해보니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없다고 하자니 리플 안걸릴것같기도하고.
그래도 정하라면 친구 차산다고 돈이 부족하다길래 1,000,000원 그냥 보태준것 정도

폴짝폴짝

2009.12.28 11:26:54
*.236.3.241

회사에 입사했을때 부터 결심을 했답니다.
제가 소득이 있는한 그 소득이 얼마나 되든지간에 일부를 반드시 남을 돕는데 쓰겠다고..
그리고 제 소득이 늘게되면 기부금도 그만큼 늘리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하였습니다.

저는 *드비전에서 현재 한 아동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어머니와 둘이 사는 6살 여자아이인데
어머니께서 정신지체장애를 갖고계셔서 가정형편이 어렵답니다.
원래는 매달 일정금액 이체를 통해서 후원을 하고있었는데
이번달엔 직접 크리스마스 카드를 꾸며서 보내주었습니다.
아직 직접 방문은 하지 않고있습니다.
나중에 대학갈때까지 후원예정인데, 아동기, 사춘기 시절이 지나고 나면
언젠가 직접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빨리 돈을 많이 벌어서 더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네요 *^^*

hussar

2009.12.28 11:32:30
*.153.222.232

헌혈.후원 정기적으로 하고 있는데 이것도....선행인가?

유나이티드

2009.12.28 11:36:10
*.138.191.166

뭐 크게 누굴 도운적은 없지만...

작은 장사를 하면서

불우 이웃도우려 재고 상품이지만 일정 상품을 보육원 복지관 등지에

기부하였을때가 저 저신도 가장 훈훈 했던거 같네요 ^^

④시즌째낙엽中

2009.12.28 11:39:33
*.231.12.9

http://www.momo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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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omo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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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태안에 기름유출사고 터졌을때..

제가 주도해서 동호회분들하고 다같이 기름닦으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가보니 정말 처참하던데...

온몸에서 기름 냄세나고 머리가 띵할정도로 그 냄세에 취해서 하루종일있었지만.

정말 마음은 훈훈했던 하루였습니다.



^^

모모스포츠 호이팅!

쪼코

2009.12.28 11:44:28
*.153.132.204

리플이벤 참여하는 헝글님들 글을 쭉 읽어내려오다 보니 저에겐 이렇다할 훈훈한 일이 딱 떠오르지 않는게 참 부끄럽네요;;
한해동안 나쁜일만 한것은 아닐텐데 말이죠 ㅠㅠ
올해가 가기전 뭔갈 해야겠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며칠 남지않았는데머..라는 한심한 생각부터 하고 있는데
늦었다 생각할때가 빠른거라죠~ 오늘 당장이라도 올해 기억에 남을 작은 일이나마 훈훈한일 만들어봐야겠네요 ^^

아라미스™

2009.12.28 11:44:58
*.252.104.69

제가 한 일중 가장 훈훈한 일은

스키장 가서 몇일전 아이폰을 주인을 찾아준 일이었습니다.

그토록 갖고 싶던 아이폰.. 30분 만져보고 주인에게 고이고이 돌려주었습니다.

(그런데 주인이 별로 반가워 하지않더군요.. 슬로프에서 주운건데.. 졸지에 도둑놈 취급을...ㅠ.ㅠ)

전남

2009.12.28 11:45:33
*.63.59.73

가장 훈훈한 일이라 ~~

기억나는게 없군요 ㅠ

미닛메이드~*

2009.12.28 11:49:43
*.238.128.17

이 기회를 통하여 살면서

기억에 남는 훈훈한 일을 한게 없군요..ㅠ.ㅠ

아..진정 반성합니다 (__)

조셍

2009.12.28 11:55:02
*.143.17.30

이번 크리스마스때 휘팍에서 집에 오는길이었죠~

터미널에서 내려서 이제 지하철 탈려고 가는데~

어떤 학생 한명이 저에게 오더니 고속도로 타는곳이 어디냐고 묻길래

무슨일이세요~??

집에좀 갈려고 한다고 차좀 얻어타려고~

지금 차비가 없어서 7시간째 사람들한테 돈을 빌리고 있는중이라고 ㅠㅠ

청주에서 김포 엄마집에 놀러왔다가 집에 다시 가는중이라고 (나중에 알았지만 앵벌이....제 카드에서 돈좀 뽑으라고 까지...했답니다 -_-..)

원래 이런거 잘 못 지나쳐서 ㅋㅋㅋ 지갑에 돈 8천원밖에 없었지만 ^^;; 탈탈 털어서 드리고

사연이 굉~장히 길지만 다 보실려면 힘들실꺼 같아서 이만 +_+..;;;

비록 낚였지만 그래도 착한일 했다고 생각해서 기뻤어요~~!!!!(아 .. 이건 훈훈한게 아닌가...)

쪼쪼

2009.12.28 11:55:07
*.244.221.1

작년 가을 부모님을 제주도에 보내 드렸습니다.
원래는 여친과 함께 하려고 계획도 짜고 모두 예약도 완료 된 상태 였는데
신혼여행 한 번 못가보시고 비행기 한 번 못타보신 부모님을 두고 그냥 가려니 너무 죄송스럽고 해서
부모님 보내 드렸습니다.
맛있는 음식 한 번 못해드시고 항상 자식 먼저 챙기시고 시어머니..시할머님까지 모시고 힘들게 고생하셨던 어머니를 생각하면 그딴거 아깝지 않죠..
해외에 한 번 못보내 드린게 죄송스럽고 앞으로를 또 기약 해야 겠습니다..
제주도 한 번 가시고 그게 그렇게 자랑스러웠던지 친구분들에게 그렇게 자랑을 하시고...
부모님께 가장 효도는 자식이 잘되어서 듬직한 아들이 되는게 가장 큰 효도인거 같네요...
번창하세요..

반화

2009.12.28 11:56:12
*.220.17.209

아침에 일어났는데..너무 추운거에요..그래서 냉장고에서 우유를 컵에 따라서..

전자렌지에 넣고 1분을 돌리니 따듯해 지더군요..

그걸 한잔 먹고나니..몸도 마음도 훈훈해 지더군요..

훈훈한 이야기??응??ㅎㅎㅎㅎ

Watson

2009.12.28 11:59:31
*.144.104.53

한 3년전으로 기억하는데
인덕원역에서 저녁에 술취해서 선로에 떨어진 아저씨...
구해줬던거..
이런거 훈훈한 거죠.. ^^

암쏘쿨

2009.12.28 12:03:30
*.59.230.64

몇일전 지산 야간 오렌지 맆트 대기줄에서 지갑을 주었더랫지요...

클럽형님하고 같이 지갑을 열어보는순간 돈이 마니 들어있더라구요...순간 왠 횡재냐 했습니다만...

형님과 같이 오렌지 맆트 검표하시는 분께 앞에서 주었다고 주인좀 찾아 드리라고 하고 검표원분께 맞기고 왔습니다..

보드장소식에 글올렸는데 좋은 답글을 보는 순간 엄청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ㅋㅋㅋㅋ

나름 훈훈한 이야기 아닌가요?!!헝글님들 눈길 조심하시고 추운겨울 다들 몸도 맘도 따뜻하게 지내세요..ㅋㅋ

개코

2009.12.28 12:05:43
*.49.153.227

http://www.momosports.co.kr
http://www.momosports.co.kr




훈훈.....

지산의 모 렌탈샵에서 일할때...

연탄불을 꺼뜨리치 않기 위해 했던..

나의 노력...연탄 가스를 들이 마시며..

연탄불을 살려 연탄을 갈던..

훈훈하죠?ㅋㅋㅋㅋ따뜻한 겨울 되세요^ㅡ^ㅋ


아리바이

2009.12.28 12:06:43
*.61.3.2

최근에 한 훈훈한일~
구세군 냄비에 거금!! 일만원 넣어주신것!!
근데..구세군 냄비에 돈 넣은건 어디에 쓰이는지..잘...
아~~훈훈~~

카키하라

2009.12.28 12:08:42
*.173.191.42

태안 기름유출사고때

친구들끼리 올해 보람찬일 함 해보자 해서

기름닦던게 생각나요..^^;

SOO

2009.12.28 12:20:05
*.64.170.4

내가 가장 훈훈했던일이라.....

훈훈했던 일이 없네요....ㅠㅠ

그냥 살면서 내가 해줄수 있는건 다해주려고 노력중입니다...

정석진

2009.12.28 12:36:10
*.163.8.227

올한해 항상 슬픈 일만 ㅡㅜ

쩝쩝 이번 이벤트도 안되것넹 슬픈일만 생기는 사람을 위해서 고걸거 없나용 ㅡㅜ

언젠가를 위해.... 수고용

김종혁

2009.12.28 12:37:02
*.72.135.19

가장 훈훈헀던일은..

나도 좁밥이지만 나보다 더 좁밥인 친구들을 스키장에 데려가 보드를 가리켰던일..ㅋㅋ

일풍일설

2009.12.28 12:39:24
*.187.186.54

가장 훈훈했던일.....
봉사활동으로 아동보호시설에 찾아가서 봉사했던 일...

아 요즘은.. 왜이리 못가게 되는건지..
시간이 없다는 핑계만이... 아흑

ㄷㄹㄱㄴㅁㅇㅍ

2009.12.28 12:40:51
*.137.26.27

지하철 문틈에 할 어밝님이 끼이셨는데

책을 읽고 있던저는 아마생각도 없었습니다.

정말아무생각없이 몸이 책을 놓더니 뛰어나서 할 아버지 머리위에 문을 잡고 온힘으로 문을 열었었던기억,....

2년전일껍니다 태어나서 그렇게 괴력을 내본적다 없었던듯 ㅋㅋㄷ 사람들이 우와우와 할 때 부끄러워서 칸옮겨갔던 ㅋㅋ

성유리짱

2009.12.28 12:53:53
*.225.20.149

우리 와이프한테 울면서 청혼편지 읽어줬던 일..

그러나 마누라는 웃음 참느라 혼났다고 함..

lee

2009.12.28 12:56:01
*.142.219.157

ㅎㅎ...이놈의 이벤트 또하네.
주는건지 안주는건지...ㅅㄱㅇ..

i정욱

2009.12.28 13:07:06
*.2.154.82

위에 너무 훈훈한 글이 많아서...한참 부족하지만- 1달전쯤에 롯데마트로 장보러 갔을때 맥주등 이것저것 구입해서 2만원정도 맞췄는데..가격이 만오천을 넘지않아서...에스컬레이터 올라가면서 영수증을 보니 호가든맥주4set 짜리를 1개로 찍으셔서 2300원 영수증에 나와 있더군요. 이게 왠 횡재냐하며 그냥 집에갈까하다가...혹시라도 일하시는 아주머니 월급에서 까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중고등학교때 어머니께서 마트에서 근무한 일도 있으셔서 그런것도 생각이 나구요. 그래서 다시 계산대에 내려와 영수증을 보여주며..차액을 더 지불했죠. 작은 일하지만 제 양심을 지켰다는것과 아주머니께서 고맙다고 한 말에 집까지 가는 길이 너무 따뜻했어요!

Dave™

2009.12.28 13:20:12
*.79.58.101

친구에게 여자를 양보했습니다...



















전 있어서..ㅜㅜ

09and072

2009.12.28 13:22:03
*.73.96.49

크리스마스날 스키장에 사람많을까봐 한명이라도 줄여드릴려고...저는 안갔습니다..... 훈훈하다.......

드래곤미르

2009.12.28 13:27:32
*.7.109.24

배고파 쓰러져가는 '저'를 위해 훈훈한 호빵 하나 사먹었지요...;; 쿨럭;

럭셜펄팩뽀더~!

2009.12.28 13:32:34
*.185.3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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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씁쓸하네요..
돌이켜보니,, 부끄럽네요..
좀 착하게 살까봐요,,
반성합니다.
모모 분들,, 좋은 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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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평동뽀임

2009.12.28 13:44:40
*.185.35.183

************************************************ http://www.momosports.co.kr

가장 훈훈한일...
구세군 만원 기부..ㅠㅠ 흑흑 죄송해요,, 앞으루 할게요..
유유~
아! 회사에서 단체..(;;) 부끄럽지만.. 언냐들캄 어린이 보육시설 간적 있어욧!
아하하.. 하하... ㅠㅠ 민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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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산호초

2009.12.28 14:06:43
*.247.145.6

가장 훈훈한 일....

그러면서 가장 슬픈 일 중 하나였던...


1994년 골수 기증 서약을 하고 잊은 듯이 살다가 2008년 초에 골수 기증을 하기로 날을 잡았습니다.

피곤해서 지친 몸을 다스리고자 회사도 휴식겸 그만 두고...

며칠 쉬면서 수술날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입원하기 5일전쯤에 어느 날 온 전화 한통..

기증 안하셔도 된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다시 하게 되냐고 물어 보니 나중에 할 일도 없을 거 같다고... 그렇게 말 하더군요..


참으로 멍하고 씁쓸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JESUS

2009.12.28 14:26:46
*.57.153.98




장애인복지관에서

1박2일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돌아 오는 발걸음이 정말 무겁더군요^^;


자꾸 같이 가겠다고 손을 잡는 분들 때문에...


찡하더군요.

대기만성

2009.12.28 14:26:50
*.239.172.250

상경하신 할머니 찾으시는 곳까지 모셔다 드렸을 때

고캐

2009.12.28 14:51:45
*.133.151.147

공영주차장에서 수표 몇장과 현금까지 도합 200정도가 든 지갑을 주인 찾아줬던 경험이..

사람 욕심이라는게 정말 당시에는 이를 어찌해야 할 지
솔직히 망설였는데 지갑 주인을 만나뵙고 보니
잘 찾아줬다 싶더군요!

나이 지긋하신 때묻은 작업복차림에 작은아버지뻘 되시는 아저씨께서
영업일을 하시면서 흘렸던 회사 공금였다더군요..
사례하신다는걸 극구 뿌리치고 대신 맛난 저녁식사 한끼 얻어먹었던..^^

요즘도 가끔 주머니가 허전할땐 그때 그일이 여운으로..

이러면 안되는데 ㅎㅎ;

아닌밤중에 핫왁싱

2009.12.28 15:31:23
*.198.9.32

거울볼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절한숙자씨

2009.12.28 15:47:58
*.155.87.203

자주는 아니지만..가끔..ㅋ어머니.용돈드릴때??ㅋㅋㅋ

마음은..항상...자주 잘해드리고 싶지만..마음처럼 쉽지가..않네요~

YOU & I

2009.12.28 15:52:55
*.74.144.15

ㅇ ㅏ돈없어서 . 무용지물이네요 ~

쳐다만 봐도 저리 좋을까 아 갖고 싶다 하지만 돈이 없네 ㅡㅜ;;;;

昆地岩二年此

2009.12.28 15:57:46
*.117.60.199

1년에 4번씩 정기적으로 헌혈하는 나의 모습 참 훈훈합니다.ㅎㅎ

환자

2009.12.28 15:59:40
*.111.184.10

여자친구를 보내줬습니다 ㅠ_ㅠ

냉박사

2009.12.28 16:10:00
*.213.172.201

아직까지 교도소 갈만한 일을 하지 않았네요 ㅡ.ㅡ

유프린스

2009.12.28 16:36:53
*.149.50.51

취직도 못한 놈이 봉사활동으로 요양원에 가서 할아버지, 할머님들 대,소변 받아드리고 식사준비하면

서 기저귀갈아드리기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사회복지사자격증따기 일보직전인데,

우리나라 사회복지사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그뒤를 이어 봉사활동이 아닌

전업으로 곧 들어갈 예정인데, 제 개인적으로 가장 뿌듯한 일인거 같아요 ㅎ

빨강두더지

2009.12.28 16:37:15
*.220.141.136

모모 스포츠는 참 이벤트로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아무튼

제 자신에 대해 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기본은 지키며 살자는 신조가 있기에 그냥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었던것뿐이

기억이 안나네요;;

스키장에서 초보분들 장비 떨어지면 주워다 드리고..버스타면 노약자분들에게
자리양보하고..길가다가 안되보이는 할머니 있으시면 도와드리고^^
그냥 기본적으로 젊은 사람이라면 느껴야 할 일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경기가 안좋아 사람들 인심이 더 매정해졌지만 기본적인것은 지키며
살아가는것이 가장 훈훈한 느낌을 들게 해주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억에 남는 훈훈한 일은 없지만..1년전 돌아가신 할머니가 10년동안 치매로
아프셨는데 근 10년을 할머니를 돌봐드리고 했더니 돌아가실때는 마음도 편하고
하지 않았다면 정말 죄송하고 가슴이 아팠을텐데 마음 편하게 할머니가 좋은곳으로
갈 수 있도록 빌어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모모스포츠 항상 대박 나시구요!! 2010년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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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겨울아이

2009.12.28 16:45:43
*.93.105.195

모모스포츠에서 이벤트 당첨된다면... 가장 훈훈한 일이 되겠지요....

외계인서비

2009.12.28 16:49:47
*.72.81.195

저희 동네엔 언덕길이 있습니다.
차가지고 가다가 어르신들 보면 태워드립니다..이정도~

KING초보

2009.12.28 16:56:19
*.186.3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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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때
병아리를 너무 사랑해서
부모님과 재래시장까지가서
토종병아리 11마리를 구입하여
정성을 쏟아가며 키웠습니다.
더운 여름날 중닭이 되가고 있던 녀석들중 한마리가
더위에 지쳐 쓰러져서 일어나질 못했습니다.
어린마음에 동물병원으로 데리고가서
울면서 원장님께 살려달라고 했습니다.
원장님은 생애 이런 동물손님은 처음 맞이한다고 했었습니다.
결국 그놈은 건강을 되찾았고
11마리모두 건장한 수탉과 암닭이되어
서울 한복판에 있던 우리집옥상에서
새벽이면 꼬끼오를 외치고 달걀을 낳아주며
같이 살았습니다.
아...동화같은 나와 닭스토리 입니다.

인증할게 없지만,
서울시 광진구 중곡2동150-13* 붉은벽돌 건물 옥상에서 키웠던 100%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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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자반

2009.12.28 17:06:23
*.49.25.160

우연히 현금7만원이든 지갑을 주웠습니다

한푼도 안꺼내고 그분께 전화드려서 돌려드렸습니다

사례금도 받지 않았고 인사만드리고 돌아왓습니다

주민증 사진이 겁네 이뻤거든요....

그분께 전 멋진 남자로 남아있을거에요 ㅋㅋㅋㅋ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orie™♨

2009.12.28 17:17:44
*.255.194.2

아... 몇 달 전에 결혼 기념일날 월급 탈탈 털어서 울 마눌님
뤼비똥 갈리에라 가방을 사줬네욤.
제 생일에는 dc부츠 이월 캘리버 선물 받았습니다.
정말 훈훈하네욤...ㅠㅠ

근성

2009.12.28 17:22:44
*.40.86.167

제나이 올해 28입니다. 전 부산의 작은 재활단체와 인연을 맺은지 6년이 넘어가네요..

군대갔다와서 남들대학다닐때 전 봉사활동이라는 남들은 별로눈여겨보지않는 재활단체에 들어가

장애인들을 돌봐주었습니다.처음엔 많이힘들어 포기할까도했지만 똑같은 사람인데 불편해하고

도우미없인 아무것도 할수없는 친구들을 보면서 더욱더 힘내어했습니다.

학교도가고싶고 다른친구들처럼 놀고도 싶었지만 돈도없고 지금이일이너무좋아서 잠시잊고있을때..

원장님께서 학비까지주신다고 대학을가라고하셧습니다.

그렇게 재활원에온지3년만에 전문대학을 다니기시작했구요...

그뒤로 그재활원에 취직하여 지금까지 인연을맺어오고있습니다.

정말 취업이어려운 시기에 아무 사심없이 그저 봉사활동이좋아 시작한일이 불편하신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있다는게 정말 자랑스럽고 명절때마다 뭘하야그러면 처음엔 그저봉사활동이라고말하면 어른들께서 좋은일 한다고는하지만 취직은언제할꺼냐라는말이 항상마지막에나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명절때 뭐하냐물으면 몸이불편한사람들을 돌봐주고있습니다

그럼이렇게말합니다.
그때그일하냐??? 좋은일이다만은 그일언제까지할꺼냐?? 이제직업도구하고돈도벌어야지~~~~~?

그럼전 이제자신있게말합니다.
돈은얼마되지않지만 다른사람을 도와줄수있다는게 저에게는 큰행복입니다.
많이는 못받지만 다른사람들처럼 월급도받고 제가하고싶은일이기도합니다.

돈액수를떠나서 제가행복하고 제가 가장하고싶은일을할수있다는게 정말좋은거같습니다.

후회한적없고 앞으로도 정말 제가할일이라고생각합니다.


하고 말했던제모습을 생각하면 정만 뿌듯하구요...
제자신에게 정말 감동받았었습니다. 2009-12-28
11:24:44




푸쉬맨
203.236.228._ 훈훈한 일이라.....생각해보니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없다고 하자니 리플 안걸릴것같기도하고.
그래도 정하라면 친구 차산다고 돈이 부족하다길래 1,000,000원 그냥 보태준것 정도 2009-12-28
11:25:22




폴짝폴짝
203.236.3._ 회사에 입사했을때 부터 결심을 했답니다.
제가 소득이 있는한 그 소득이 얼마나 되든지간에 일부를 반드시 남을 돕는데 쓰겠다고..
그리고 제 소득이 늘게되면 기부금도 그만큼 늘리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하였습니다.

저는 *드비전에서 현재 한 아동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어머니와 둘이 사는 6살 여자아이인데
어머니께서 정신지체장애를 갖고계셔서 가정형편이 어렵답니다.
원래는 매달 일정금액 이체를 통해서 후원을 하고있었는데
이번달엔 직접 크리스마스 카드를 꾸며서 보내주었습니다.
아직 직접 방문은 하지 않고있습니다.
나중에 대학갈때까지 후원예정인데, 아동기, 사춘기 시절이 지나고 나면
언젠가 직접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빨리 돈을 많이 벌어서 더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네요 *^^* 2009-12-28
11:26:54




hussar
124.153.222._ 헌혈.후원 정기적으로 하고 있는데 이것도....선행인가? 2009-12-28
11:32:30




유나이티드
121.138.191._ 뭐 크게 누굴 도운적은 없지만...

작은 장사를 하면서

불우 이웃도우려 재고 상품이지만 일정 상품을 보육원 복지관 등지에

기부하였을때가 저 저신도 가장 훈훈 했던거 같네요 ^^ 2009-12-28
11:36:10




④시즌째낙엽中
58.231.12._ http://www.momo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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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태안에 기름유출사고 터졌을때..

제가 주도해서 동호회분들하고 다같이 기름닦으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가보니 정말 처참하던데...

온몸에서 기름 냄세나고 머리가 띵할정도로 그 냄세에 취해서 하루종일있었지만.

정말 마음은 훈훈했던 하루였습니다.



^^

모모스포츠 호이팅! 2009-12-28
11:39:33




쪼코
124.153.132._ 리플이벤 참여하는 헝글님들 글을 쭉 읽어내려오다 보니 저에겐 이렇다할 훈훈한 일이 딱 떠오르지 않는게 참 부끄럽네요;;
한해동안 나쁜일만 한것은 아닐텐데 말이죠 ㅠㅠ
올해가 가기전 뭔갈 해야겠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며칠 남지않았는데머..라는 한심한 생각부터 하고 있는데
늦었다 생각할때가 빠른거라죠~ 오늘 당장이라도 올해 기억에 남을 작은 일이나마 훈훈한일 만들어봐야겠네요 ^^ 2009-12-28
11:44:28




아라미스™
211.252.104._ 제가 한 일중 가장 훈훈한 일은

스키장 가서 몇일전 아이폰을 주인을 찾아준 일이었습니다.

그토록 갖고 싶던 아이폰.. 30분 만져보고 주인에게 고이고이 돌려주었습니다.

(그런데 주인이 별로 반가워 하지않더군요.. 슬로프에서 주운건데.. 졸지에 도둑놈 취급을...ㅠ.ㅠ) 2009-12-28
11:44:58




전남
124.63.59._ 가장 훈훈한 일이라 ~~

기억나는게 없군요 ㅠ 2009-12-28
11:45:33




미닛메이드~*
211.238.128._ 이 기회를 통하여 살면서

기억에 남는 훈훈한 일을 한게 없군요..ㅠ.ㅠ

아..진정 반성합니다 (__) 2009-12-28
11:49:43




조셍
125.143.17._ 이번 크리스마스때 휘팍에서 집에 오는길이었죠~

터미널에서 내려서 이제 지하철 탈려고 가는데~

어떤 학생 한명이 저에게 오더니 고속도로 타는곳이 어디냐고 묻길래

무슨일이세요~??

집에좀 갈려고 한다고 차좀 얻어타려고~

지금 차비가 없어서 7시간째 사람들한테 돈을 빌리고 있는중이라고 ㅠㅠ

청주에서 김포 엄마집에 놀러왔다가 집에 다시 가는중이라고 (나중에 알았지만 앵벌이....제 카드에서 돈좀 뽑으라고 까지...했답니다 -_-..)

원래 이런거 잘 못 지나쳐서 ㅋㅋㅋ 지갑에 돈 8천원밖에 없었지만 ^^;; 탈탈 털어서 드리고

사연이 굉~장히 길지만 다 보실려면 힘들실꺼 같아서 이만 +_+..;;;

비록 낚였지만 그래도 착한일 했다고 생각해서 기뻤어요~~!!!!(아 .. 이건 훈훈한게 아닌가...) 2009-12-28
11:55:02




쪼쪼
203.244.221._ 작년 가을 부모님을 제주도에 보내 드렸습니다.
원래는 여친과 함께 하려고 계획도 짜고 모두 예약도 완료 된 상태 였는데
신혼여행 한 번 못가보시고 비행기 한 번 못타보신 부모님을 두고 그냥 가려니 너무 죄송스럽고 해서
부모님 보내 드렸습니다.
맛있는 음식 한 번 못해드시고 항상 자식 먼저 챙기시고 시어머니..시할머님까지 모시고 힘들게 고생하셨던 어머니를 생각하면 그딴거 아깝지 않죠..
해외에 한 번 못보내 드린게 죄송스럽고 앞으로를 또 기약 해야 겠습니다..
제주도 한 번 가시고 그게 그렇게 자랑스러웠던지 친구분들에게 그렇게 자랑을 하시고...
부모님께 가장 효도는 자식이 잘되어서 듬직한 아들이 되는게 가장 큰 효도인거 같네요...
번창하세요.. 2009-12-28
11:55:07




반화
118.220.17._ 아침에 일어났는데..너무 추운거에요..그래서 냉장고에서 우유를 컵에 따라서..

전자렌지에 넣고 1분을 돌리니 따듯해 지더군요..

그걸 한잔 먹고나니..몸도 마음도 훈훈해 지더군요..

훈훈한 이야기??응??ㅎㅎㅎㅎ 2009-12-28
11:56:12




Watson
112.144.104._ 한 3년전으로 기억하는데
인덕원역에서 저녁에 술취해서 선로에 떨어진 아저씨...
구해줬던거..
이런거 훈훈한 거죠.. ^^ 2009-12-28
11:59:31




암쏘쿨
211.59.230._ 몇일전 지산 야간 오렌지 맆트 대기줄에서 지갑을 주었더랫지요...

클럽형님하고 같이 지갑을 열어보는순간 돈이 마니 들어있더라구요...순간 왠 횡재냐 했습니다만...

형님과 같이 오렌지 맆트 검표하시는 분께 앞에서 주었다고 주인좀 찾아 드리라고 하고 검표원분께 맞기고 왔습니다..

보드장소식에 글올렸는데 좋은 답글을 보는 순간 엄청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ㅋㅋㅋㅋ

나름 훈훈한 이야기 아닌가요?!!헝글님들 눈길 조심하시고 추운겨울 다들 몸도 맘도 따뜻하게 지내세요..ㅋㅋ

신바람

2009.12.28 17:33:39
*.162.119.4

세상에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훈훈하네요 ㅎ

ad우기

2009.12.28 17:34:45
*.143.161.9

12월4일 월드컵 조 추첨을 보기 위해 서울에서 평창 알펜시아로 향하던 영동고속도에서 사고 차량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한일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강릉방향 면온 터널을 빠져 나오자 마자 얼만 안되어서 2차선에 흰색 소나타(추정)차량이 뒤부분이 받힌 자국과 가해 차량은
없고 운전자는 운전석에 기절해 있는듯 했습니다.
버스로 이동중이어서 응급구조 조치는 못했지만 119에 빠르게 신고하고 정확한 위치와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당시 눈발도 조금씩왔고 노면이 미끄러운 상태에서 조치가 늦어졌으면 면온터널을 빠져 나오자 마자여서 제2의 추돌 사고의 위험이 상당히 높았고 대형 사고로의 발전 가능성도 있었습니다.
제2의 사고로 부터 소나타 운전자와 다른 사람의 안전을 구한것 같아 보람찼습니다.

미소앙망

2009.12.28 17:39:54
*.10.162.164

솔로인 시즌방형에게 소개팅을 시켜주었습니다!!

꼭초보

2009.12.28 17:45:09
*.25.71.94

제자랑 같아서 ㅎㅎㅎㅎ

모모 스포츠 대박 나세여~~!

쇼우펜

2009.12.28 17:55:11
*.187.186.54

후훈했던일이라...

아침에 셔틀 놓친 친구의 응급전화에 귀찮음을 무릎쓰고 대려다 줬음..
솔직히 저도 가서 놀게되 좋앗음.. ㅎㅎ

최!강!기!아v10

2009.12.28 18:01:12
*.178.245.78

지하철에서 할머니 짐을 드려드렸습니다^^

심하게 훈훈한건 아니지만 마음만은 행복했습니다^^

모모스포츠도 도와드릴꺼없나요??^^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2010년도 대박나세요^^

*뷰리*

2009.12.28 18:16:35
*.248.255.1

예전 아버지가 자원봉사 하시던 보육원에 봉사 다녀요~

어렸을 땐 보육원 아이들이 절 보면 마음아파 할까봐 절 안데리고 가셨는데

이젠 나이가 많이 들어서 제가 보육원을 찾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잘 따르고 착해서 너무 이뻐요 ^-^

▶ 大 ◀

2009.12.28 18:44:25
*.217.57.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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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업데이트를 통한 네이버 콩을 열심히 기부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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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

2009.12.28 18:45:43
*.37.71.5

쑥스럽긴 하지만....

지금은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자주 못하게 되지만

2-3 년 전까지만 해도 헌혈을 자주 했더랍니다.

그중에서도 혈소판 헌혈이라고 하는 백혈병 환자들을 위해 직접 환자가 입원하고 있는 병원에 찾아가서 하는 헌혈이죠

거의 두시간이 걸리는 헌혈이고, 초기에는 양팔에 모두 바늘을 꽂아야 하는 헌혈이긴 하지만

나의 피가 필요한 환자들에거 직접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때문에 자주 했었죠

한달에 3번까지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헌혈을 마치고 침대에서 일어나니까 하늘이 노래지더군요

하지만 수혈을 받고 건강하게 퇴원했다는 보호자의 연락을 받았을 때 보다 더 흐뭇했던 적이 있나 싶습니다.

여르미

2009.12.28 19:11:50
*.170.105.114

내 인생 자체가 훈훈하네..

han

2009.12.28 19:35:16
*.55.70.253

말하기 쑥쓰럽네요..

웅s

2009.12.28 19:53:10
*.70.32.207

결혼한지 한달만에

장인어른 (올해 칠순 ) 모시고 싸우나 가서 등 밀어드린일이 생각나네요.

훈훈한 감동이 될지는 잘 모르겠으나...

어떻게보면 참 쉬운일 같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내 자신이 뿌듯해지는 그런 일임에는 분명합니다.

지름신보더

2009.12.28 20:04:32
*.184.98.21

태안에 기름닦았던 일.....ㅋㅋㅋㅋ

토리

2009.12.28 20:13:30
*.248.117.3

2007년 크리스마스 날이었습니다.
친구 어머니가 악세사리샾을 하나 하는데, 어머니 주무시러 가시고 저와 제 친구가 샾을 밤새도록 보게 되었죠.
새벽 3시쯤이었나... 갑자기 허겁지겁 여자들 3명이 오더니
"혹시 주변에서 머리 길고 어떤남자랑 지나가는 여자를 못봤어요?" 라고 다급한 목소리로 말하더군요...
전 당연히 못봤다고 말하고, 무슨 일이냐고 물었더니 친구가 납치되었다는 겁니다.
자초지정을 들을 시간도 없이 저는 잃어버린 친구를 찾아 나섰죠~(새벽 3시라 어두컴컴한 골목길이라 앞이 잘안보였음)
제가 이리저리 뛰어다니다가 골목길로 들어갔는데 갑자기 어떤 여자 비명 소리가 들렸어요~
저는 순간 이여잔갑다 싶어 냅다 뛰어갔습죠...
어떤 건장한 청년 하나가 여자를 덥칠라 하더라구요...
냅다 친구랑 협심해서 그놈을 잡아서 그 여자분을 구출했습니다!!
1분후에 그 여자 친구분들까지 와서 경찰에 그놈을 인계하고 사건을 마무리 지었죠~ㅋㅋ
다음날 그 여자 친구분들이 와서 고맙다며, 케익과 커피를 사주고 가더군요~
그 친구분들중 한명이랑 우째 잘 엮여서 아직까지도 교제중에 있어요~
요즘같이 삭막한 세상에 훈훈한 일이 아닐수 없겠죠??^^
여담으로 에피소드가 있는데 그놈 잡을때 머리를 잡았더니 머리가 쑥 빠지더라고요?
알고보니 가발쓰고 있는 대머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oAMONo

2009.12.28 20:29:10
*.46.175.80

우리 엄마한테



사랑해요~


라고 말했음.....

세상에서 제일 잘한일이라 생각됨..^^

박기욱

2009.12.28 20:31:21
*.176.59.137

부모님 .. 한테 선물 할때 ..

이것 만큼 기분 좋은 일도 없드라고요 ^^

머리작은써능

2009.12.28 20:38:10
*.125.142.125

내가 한일중 가장 훈훈 한일 .............................음....................

뻥 안치고~~~::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 한것~!!!!....^*^...(감동)

보드타는요리사

2009.12.28 20:56:15
*.143.161.9

챔피언 슬롭 상단에서 4단 분리된 스키어 분의 스키 집어다 가져다준 일.

한 10m떨어져 있었는데 걸어 오르시려면 힘드실것 같아서.

꼭 꽃여자스키어여서 가져다 준건 아니구요.^^

거침없이180

2009.12.28 21:00:31
*.205.151.40

슬롭에서 주문물건 바로바로 찾아주고
3단분리되신 분들 조금 도와드리고 ㅎ

아코

2009.12.28 21:01:46
*.86.255.95

평소에 대중교통 타고 다니면서 어르신들 만나면 제일 먼저 양보해 드리고..

인사 잘 하고..무거운 거 있으면 들어드리거나 도와드리고 또 그렇게 하려고 노력 중 입니다.

아직은 금적적으로 나 시간적으로 누굴 도울 수 있을 정도는 아니기에..

일상에 사소한 것부터 소소하게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에치피

2009.12.28 21:03:49
*.113.92.142

오늘 리프트 대기하다가...
꼬마가 넘어지길래.. 그냥 일으켜 주었네요.. ㅎㅎ
폴도 같이 주어줬음!
꼬마가 하는말...
고맙습니다...^^
나름 뿌듯... -_-ㅋ

빅재미

2009.12.28 21:09:34
*.158.201.58

군대에있을때 주말에 몸이 편찮은신 어르신들에게 봉사활동을 나갔습니다
처음에 갈때는 조금 거부감도 있었지만 목욕도시켜드리고 청소 빨래 이것저것 해드리고나서 그분들이 참 고마워하시던 모습을 보니 참 마음이 훈훈 하더군요 ^^그래서 군대에 있을때 여러번 갔더랫죠 가서먹는 짜장면도 일품이었지만요 ㅎㅎ
요즘에 바빠서 못갔지만 시간이나면 자주 가보고싶네요

손하얀외계인

2009.12.28 21:09:37
*.167.229.155

어제 휘팍갔다 오는 버스에서 제 어깨위로 쓰러지신 그분..눈와서 밀린 4시간 내내 어깨 빌려 드렸네요..ㅎ 잘 주무셨나요??

사부작사부작

2009.12.28 21:20:01
*.248.69.136

모모스포츠 연말 훈훈한 세일의 이벤트 참여!!!!!!!!!!!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훈훈한 일........

우선 작은일로는... 스키장 리프트 줄에서 스키타고 있던 꼬마애가..넘어졌는데

형도 스키타고 있어서 일어나라고 잡아주는데 못일으켜주더라구요

주변에 사람들이 만았는데도 불구하고 가족이 있으니 도와주질않아서..

앞쪽으로가서 데크놓고 일으켜 주었답니다...ㅋㅋ

스키장에서 남에게 피해안가게 넘어져는 봤어도..누군가를 도와주긴 첨이라 뿌듯했으나

뿌듯하지 안은척......해땁니당ㅋㅋㅋㅋㅋ

그리구~ 살면서 가장 훈훈한 일을 생각해 보았더니......

저는 동물을 아주 많이 사랑한답니다.. 조금 지나치기도 하지만ㅋㅋ

머..다른봉사활동도 있겠으나..

간단하게 말하면....길을 잃은 개의 주인을 찾아준일이요!ㅋㅋ

이름표도 없었고... 주위에 찾는다는 글도 올라오지 안아서..ㅠㅠ

거진 한달즘 데리고 있었는데......ㅠㅠ

다행히 그분이 개를 두마리 키워서;;;;;; 좀 떨어진 동물병원에서 어떻게 주인을 찾게되어

집을 찾아 보냈어요...

그 개의 주인도..... 그개도 힘든 생활을 할뻔한것..

다시 영원한 반려자..... 반려견을 만난것이 제일 뿌듯..후믓 합니다^^;;;;

봉사활동은 잠시지만......

이것은 관심과.... 노력이 업으면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많은 분들이ㅠㅠ 유기견을 그냥 불쌍타 넘어가지 마시고~

주인이 있어보이는 개는... 동물병원에라도 맞겨주세요~ㅠㅠ

그럼 이만..^^;;;;;; 적다보니 이거 이벤트 참여글이 맞나 싶네용ㅋㅋㅋㅋㅋ

그럼 훈훈한 세일 대박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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