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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되는 상황인건지요??

조회 수 1802 추천 수 0 2015.10.17 18:37:10
여친이 사촌언와 방두개 부엌겸 거실이 있는 집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몇달전에 사촌언가 남친이 생겼는데....

격주로 남친이 언니랑 같이 주말에 들어와서 잡니다.

뭐 그것까지는 이해하겠는데

언니 남친이 제 여친만 있고 언니는 퇴근전일때 혼자 집에 먼저

와서 기다립니다. 어제는 둘만있는데 샤워도 하고 나왔더라는....

저도 가끔 집에 갑니다. 언니 없을때만....

이 상황이 노멀한 상황인가요???
엮인글 :

효봉

2015.10.17 18:43:11
*.36.151.82

개인차긴한데 동생분과도 친해지면 가능한일이라곤 생각해요

이해노력중~

2015.10.17 18:45:33
*.223.2.149

친함과어색함의 중간쯤 되는것 같네여 ㅋ

데지사마

2015.10.17 18:47:18
*.62.216.172

사촌언니와 같이 있을땐 뭐 어쩔수없지만.
퇴근전인 상황에서 먼저와서 샤워하는것은 전혀 이해할수없네요..

이해노력중

2015.10.17 18:52:17
*.223.2.149

전 깊은 빡침이 있지만 지켜보고 있습니다 ㅋ

부자가될꺼야

2015.10.17 19:30:31
*.214.199.173

인터넷에 떠도는 글중에 그러다가 일생겼다는 글을 본적이 있네요....

 

뭐 대충 술먹고.... 한국은 술먹으면 죄가 가벼워지니까....

 

들여보내고 싶지 않아도 내집도 아니라서 들어오지말라고 하지도 못하고

 

들여보냈다가 당한거죠

부자가될꺼야

2015.10.17 19:34:27
*.214.199.173

방법이 있다면 그남자가 집에 오면 무조건 바로 언니에게 전화를 하라고 하세요...듣는데서

 

남친왔다고 전화하는게 뭐 이상한거는 아니잖아요

 

언니가 그인간이 왜 왔지?라고 하면 방에 들어가 문잠그라고 하세요

 

그리고 자기가 집에 왔다는걸 다 안다면 쉽게 행동하지 못할거라고 생각하지만

 

세상엔 별의별 또라이가 다 있어서;;;

이해노력준

2015.10.17 22:06:22
*.223.2.149

언니 분하고는 이야기하고 오는거에요. 전 언니남친분이 집에 가있는다고 하는데 이걸 그러라고 하는 언니분이 이해가 안가요~

이해노력중

2015.10.17 22:02:19
*.223.2.149

그런 상황까지는 생각해보진 않았어요 ㅋ

유주파팡

2015.10.17 19:31:06
*.31.23.143

그 남친과 노력님여친이 친하다고 한들 한집에서남녀관계는...저라면 한번은 지랄해보고 넘어갑니다. 별일이 다있네요;; -참고로 제 아내랑 연애중 남자사람친구들 만나는거 클럽가는거 흔쾌히 허락했던 쿨가이입니다.-

이해노력중

2015.10.17 22:09:33
*.223.2.149

그것까지 걱정하지는 않아요. 사촌동생 있는집에 아무렇지도 않게 들어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ㅠ

The One 0.5

2015.10.17 19:47:20
*.62.178.85

절대 이해안가고 사촌언니,남친 비상식적인데요
님처럼없을때 자고가는건 아무렇지 않습니다

동생있을때는 모텔가서 자라고 그러세요

이해노력중

2015.10.17 22:11:56
*.223.2.149

저도 그러고 싶어요~ㅠ

영원의아침

2015.10.17 21:18:14
*.62.3.84

사촌언니의 남친이 결혼할정도로 발전한 사이라면 모를까... 그런대 샤워하고 나왔더라는 항목은.여친님이 그집에서 샤워를 하고 나왔다는건가요?? 아니면 그 사촌언니 남친이 샤워를 했다는건가요?? 전자라면 여자친구분이 조심성이 너무 없는거고.. 후자라면 무개념이네요..

이해노력중

2015.10.17 22:14:04
*.223.2.149

후자입니다.

음란구리

2015.10.17 21:51:00
*.192.69.163

그런상황이 다시 샹길때 여친님과 짜고 연극한번 하시죠.
여친이 바람핀걸로 의심하여 현장덥치는 시나리오로요.
쳐들어가서 험악한 상황한번 연출하시면 다음부턴 상기하고 조심하겠지요...

이해노력중

2015.10.17 22:14:55
*.223.2.149

그 정도까지는 ㅠㅠ

마이

2015.10.17 22:42:13
*.109.238.184

다음에 반대로 해보세요.
언니만 있을때 가서 샤워 하고 기다리고..

이해노력중

2015.10.17 22:53:13
*.223.2.149

이 방법 좋네요~~~ ㅋ 감사합니다~

buffy55

2015.10.17 23:11:26
*.43.96.19

두 남친분둘!
여자 단 둘이 사는 집에 꼭 굳이 가셔야겠습니까?
여친이 허락한대도 안 가는게 현명한 듯 합니다만...

이해노력중

2015.10.17 23:13:35
*.223.2.149

전 아직 언니분은 본적이 없어요. 없을때가봐서요~
2년정도 만나서 5번정도 가봤네요 ㅠ

buffy55

2015.10.17 23:21:36
*.43.96.19

잘 상의하셔서 현명하고 이쁜 사랑하세요.

이해노력중

2015.10.17 23:25:50
*.223.2.149

ㅋㅋ 여친과는 문제 없어요 이런일로 싸우지 않아요
그냥 사촌언니분과 남친분이 이해가 안되서 제가 넘 보수적인가 하고 올려봤어요~

깃쫄깃쫄

2015.10.18 02:06:56
*.36.209.83

글쓴님이 보수적인건 아니신듯.. 저 혼자있는데 언니남친이 와서 그냥 티비보며 기다리는것도 어색할 것 같은데..

샤워라뇨;사워라뇨...!@_@;;;...

근데 또 언니 남친분은 정말 너무 편해서 아무생각없이 그러시는 것 같으니;

여친분이 사촌언니한테 좀 불편하다고 얘기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이해노력중

2015.10.18 15:30:54
*.223.2.149

어제 여친이 언니에게 이야기 했는데 언니는 남친한테 먼저 가 있지 말라고 말 못하겠다고 했다네요. 그리고 어제도 같이 와서 잤는데 둘이 여친에게 기분 상해 있다고 합니다 ㅠ 에효

2015.10.18 08:19:40
*.231.178.28

그냥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겁니다

비슷한 남녀가 만나는거죠

가까운 사람에게 더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데 그런게 없는겁니다


아마 이것을 말해봤자 그런거가지고 뭘 그래 라고 할거 같습니다

그냥 속편하게 본인이 나가던지 대판 싸우던지

극단적인게 해결방법이 될거 같네요


괜히 한국 사람들은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 라는 말이 생긴게 아니죠

논리 없이 꼬장 부리면 들으니까요




이해노력중

2015.10.18 15:28:59
*.223.2.149

지금 여친이 사촌언니에게 불편하다고 이야기 했고 언니는 남친한테 혼자 먼저 들어가 있지 말라고 말 못하겠다고 한 상황이네요 ㅠ 휴 ㅠㅠ

레일리

2015.10.18 09:19:41
*.167.155.21

친하지도 않는데 그러는거면 완전 무개념인데요

근데 집은 여친분이 얹혀 사는건지 아님 동등한 입장인지 궁금해요

전에 제 친구는 다른 상황이긴 했는데 친척이랑 같이 살다 다른 이유로 싸우다 보니

니집이니 내 집이니 하는 상황이 와서요

이해노력중

2015.10.18 15:26:31
*.223.2.149

집은 여친 부모님이 잡아신건데... 생활비를 여친부모님게 일정액 드리는 지는 모르겠어요.

i솔연청풍i

2015.10.18 11:50:39
*.64.140.114

이건 글쓴님과 사촌언니의 문제가 아니라 남자가 개념이 없네요....

남자가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최소한의 배려는 했겠지만....

언니 없이 남자 혼자 들어가야 할 상황이라면 글쓴이에게 문자한통 보내고 들어가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이해노력준

2015.10.18 15:25:14
*.223.2.149

제 여친에게는 연락은 해요~~ 언니남친 혼자 먼저 들어가 있는다고요 ㅠ

i솔연청풍i

2015.10.19 11:33:31
*.64.140.114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집주인이 없는 상황에서 객이 마음대로 드나든다....

혼자사는 집이면 크게 문제될게 없겠지만....자매가 같이 사는데 좀 거시기 한디요?

엥...

2015.10.18 19:07:46
*.192.209.203



이번 사건은...


윗분 말처럼 룸메이트만 있는 집에서 기다리는 건 실례입니다. 동성이라도요.

뉴욕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게다가 결혼한 것도 아닌 언니 남친이랑 있는데 샤워를....

그 남자친구가 미리 와서 기다리는 이유가 또하나  있었네요..

저라도 매일가서 기다리겠습니다.

흠..

저라면 지난 경험상 이 상황은 게임에 돌입한 상황으로 단정하고

바로 여자친구를 취조에 들어 갑니다.


대부분 이런 상황에서는 뻔한 답이 나옵니다.

"아니 그럴수도 있지 너 의심병있니....." 주로 이 줄거리죠...


디테일한 것은 생략하구요...


상황개선의 의지가 없다면...

모든 상황을 이해노력보다는 부정적인 시작으로 바라보고 

버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이해노력중

2015.10.18 19:17:08
*.223.2.149

샤워는 언니 남친이 한거에요 ㅋ 흥분하지 마시고 천천히 읽어보세요~ 전 여친과는 별 문제 없어요~ ㅋ

Nieve5552

2015.10.18 19:19:19
*.69.165.4

글쓴분 여친님이 샤워를 한게 아니고 언니 남친이 샤워를 한거입니다 자기집도 아닌데;;;


다른부분은 동의합니다

저도 외국에 사는데 자기지인이 없는걸 아는데도 룸메이트만 있는집에 가서 기다리는건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룸메이트랑 엄청 친하고 아는사이라면 모를까 

친하다고 해도 자기집도 아닌데 샤워까지 하는건 정말 실례네요

서양에서까지도 이런행동은 실례인데 한국에선 이거 도대체 뭐하는짓인지

그 언니남친이 완전 무개념이네요

이해노력중

2015.10.18 19:36:44
*.223.2.149

이야기 했더니 서운해하고 기분나빠해서 큰일입니다. 서로 조심하면 좋을텐데. ㅠ

깃쫄깃쫄

2015.10.18 20:05:18
*.21.23.210

아예 오지말라는 건 아니죠...

여친분 혼자계신데 샤워를 한다거나 너무 편하게 있는부분에 대해서 불편하니 조금 조심해 달라는건데..

그걸 기분나빠한다는게 이상하네요..

 

걱정걱정

2015.10.18 20:17:22
*.223.2.149

사촌언니가 제 여친에게 말하길 남자친구가 널 편하게 생각하는것 같다. 그리고 먼저 집에 가지 말라고 말 못하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제 언니랑 남자친구랑 둘이 집에 와서 잤는데.. 쌩한 느낌을 줬다고 하네요.ㅠ 두 분이 서로 이야기가 된것 같은데 좀 기분 나빠하는것 같아요 가장 마음편해야하는곳이 집인데... 걱정입니다.

깃쫄깃쫄

2015.10.18 20:34:38
*.21.23.210

저런..ㅠ 집에 아예 오지말라는게 아니라고.. 다시한번 잘 말해보세요ㅠ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한집에서 살던 가족도 아닌데, 손씻고 밥먹고 이런건 편할 수 있어도,

다벗고 샤워를 한다는게 부담스럽거나 불편할 수도 있는거죠..

아무리 자기 혼자 가족처럼 편하게 생각해도, 남이 불편하면 이해하고 자중할 줄 알아야 할텐데; 

그 얘기했다고 서먹서먹해졌다니..참 그 언니 남친분도 큰일이네요;

동생커플이면 확 머라카는데.. 사촌언니니 어쩔수 없죠 ㅠ

너무 정색하고 진지하게 말씀하시는거보다 편하게..애교부리면서 사촌언니커플에게 잘 말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아니~ 오지말라는게 아니라~ 나도 다 편하고 반갑고 좋은데 샤워하는거만 좀 자중해달라고..ㅠ_ㅠ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시겠네요~ 대화로 푸는수밖에요 ㅠㅠ 

이해불가

2015.10.18 20:43:06
*.223.2.149

어제 자고 놀고 오늘 또 자러 왔다고 하네요. 여친은 자는것 까지는 이해하는데... 전 이렇게 자주 와서 자는 것도 참 이해가 안가요. 저라면 자는 제가 민망하고불편해서 안갈것 같은데....

마이

2015.10.18 22:07:11
*.223.34.225

위에도 얘기 했지만 그 언니 남친 하고 똑같은 행동을 해보세요.
어떻게 나오는지..
그래도 깨닫지 못한다면 그 언니와 따로 살아야 할것 같습니다.

이해불가

2015.10.18 22:39:41
*.70.51.231

이 방법은 여친이 싫어할것 같아요. ㅠㅠ

핫N콜드

2015.10.18 22:30:39
*.129.151.147

여친분이....  생활할  공간이  딱히 ...마뜩치 않아서   비슷한 또래의  사촌언니 집에서  함께  다독거리며  사는건데 ....

사촌언니의   소박한 원룸?에  마침  방이  2개니 ...  뭐  생활비  좀 보테고   저렴하게  한달 사는거겠네요 ....

그냥   방 얻어서  따로  지내는게   서로  속 편합니다    저런 문제로  서로  친하게 지내던  사촌지간이 

시간이  지나도  서먹 해집니다      사촌언니는   내집인데 ....  왜  얹혀사는  자기가  이래라 저래라야?   이거잖아요? 

난 불편한거  없는데?       아마 ...이해불가 님의  여친이  얻은 집이라도   언니의 남친은  똑같은  태도로  나왔을듯 ...

에휴 ....그냥  따로 방 얻어서  나오라 하십쇼  ...

이해불가

2015.10.18 22:38:18
*.70.51.231

여친 부모님이 얻어주신 집이에요. 회사랑 가까운곳에 잡은건데 언니랑 같이 산지는 오래되었어요. 근데 이렇게 남친 데리고 와서 재우는건 첨이라고 하더라구요.

핫N콜드

2015.10.22 23:37:48
*.116.183.160

헐;;  그 언니가 얹혀사는건데.....ㅎㅎ  더 어처구니가  없네요     모텔비 아끼려는   속셈은  알겠는데....

여친이    담판을  지어야겠습니다      가장 답답한 사람은  여친 본인이니까     제3자들이  나서기  애매하네요

즈타

2015.10.19 10:30:35
*.41.60.27

완전 노이해


없을때 오는건 모를까...


더군다나


언니도없는데 먼저와서 샤워라니......



다노바기

2015.10.19 13:51:00
*.247.145.164

이해 안되는데요...

저런 상황은 가족이 된 형부라고 해도 편한 상황은 아닐 것 같은데...

서운해한다는 것부터 글쓴님 여자친구분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심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어차피 여자친구분 부모님이 해주신 집이라면 따로 사는게 좋지 않을까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게 사고잖아요~

돼랑보더

2015.10.19 14:57:39
*.62.212.114

전 이해못하겠네요.

당사자도 없는데 먼저와서 샤워를 하다니요....ㅠ

년째낙엽만

2015.10.19 17:27:14
*.133.217.108

저였다면 이미 뒤집었습니다....

와우스

2015.10.20 00:09:05
*.111.17.160

아니 그녀석은 집도 없는 놈입니까..결혼도 안한사이에 더구나 처제도있는데..참 알만한 커플이네요..저라면 언니남친 올때마다 넷이서 같이잡니다..아니면 똑 같이 해주던지..

왕사

2015.10.21 13:08:32
*.186.128.106

언니분이 중간에서 잘 끊어주셔야 되는데... 언니분과 대놓고 한번 말씀해보심이..;;;

제입장에서도 절대 정상적인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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