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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저렴한 시즌권 가격(14/15시즌 기준 21.5)과
저희 집 근처로 셔틀버스가 있고
무료인 셔틀버스,
아침에 못일어나도 지하철로도 갈 수 있다는 이점이 있고
스키장 안에 저렴하게 식사 해결할 수 있는 GS25 편의점이 있다는거
슬로프 짧은거는 제가 저질체력이라 괜찮았고
사람이 적어서 슬로프 대기가 짧고 락커 경쟁도 하루이틀 지나도
자리가 남아 있어서 락커로 인한 스트레스 받은 적 없었구요
그래서
강촌 시즌권만 구매했었는데
문득 보드장소식보면서 용평이나 하이원이 강촌보다 한달내지는 반달 일찍 열어서 거진 두달이나
늦게 폐장하는 모습을 보고
음...-ㅅ-.....
과연 강촌이 경제적,가성비적인 면에서 볼때 어떻지라는 퀘스쳔마크가 떴습니다.
헝글님들 생각이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