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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을 시작으로 올시즌 지름이 시작되었습니다.
데크왁싱하러갔다가 작년에 산게 안이쁘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지름....
헬맷을사고 돌아보니 고글이 보이더군요...기존에 쓰던것이 미러렌즈라 야간에 불편함이 있어서 주야간 사용이가능한 루디프로젝트의 변색고글...현재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그다음타자...플럭스DL바인딩입니다.기존에 쓰던 제품이 너무 하드하다는 이유로 교체...진짜 하드해서 바꾼것인지 고질병인 장비병이 문제인건지는 아직도 의문입니다ㅜㅜ
바인딩은 교체했으니 데크도 바꿔줘야한다는 법률이 있어서 데크도교체 ㅋㅋㅋㅋㅋ
011플랫킹152입니다.전에쓰던 요넥스 스타일155제품은 제가 다루기에 너무하드하고 길어서.....는 핑계이겠죠??이것도 장비병..
또하나의 생명을 얻고자 파워택터 엉덩이+무릎보호대 질렀습니다.이놈은 정말정말 필요해서 바꾼것입니다~~!!!기존에 쓰던 일체형은 정말로 쓰래기ㅜㅜㅜㅜㅜ그냥 내복입은 느낌이었습니다.
올해지름의 마지막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지른 다카인 벙어리장갑입니다...기존에 쓰던장갑은 방수성이 말그대로 제로제로!!조그만타면 손이 시렵고 불어터지고ㅜㅜㅜ오늘 개시하려했으나 건망증으로 집에 고이 모셔두고 출격했답니다 ㅋㅋㅋㅋ
여기까지가 이번시즌의 지름입니다......이제 끝입니다..끝내야하는데.....이글을 쓰기전에 보드복 좀 구경하고왔답니다 ㅋㅋㅋㅋㅋ
이놈의 지름신좀 어떻게 보낼수있을까요 ㅜㅜㅜ
참고로 두개씩 있는것들은 제것+와이프님 것입니다...이렇게질러야 덜미안하거든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