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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7일 휘팍에서의 평일 보딩을 꿈꾸며 열심히 옷을 갈아입고.
코인락카에 옷가지를 넣기위해서 딱 열었는데...
흠...뭡니까 이건 쓰레기;;;; 거기서 누가 라면이랑 오뎅이랑 이것저것 드시구선
살포시 넣어두셨네요. 어쩌라는 건가요;;
혹시 덜 드신거 있어서 나중에 먹으려고 넣어두신건 아니죠? 그렇담 죄송합니다.
청소하는 아저씨랑 치웠거덩요. 청소하는 아저씨는 차라리 땅에 버리랍니다. 그럼 보여서 치우기라도 하지.
그 코인락커 모르고 넣으면 나중에 옷에서 참 맛있는 냄세는 날꺼 같아요.
바로 앞에 쓰레기통 3미터 안에 있습니다.
이제 이런 못 배운!!!!!! 행동은 집에서만 하세요.
장농에 쓰레기 넣는건 비츄합니다.
참. 희한한 경험을 했네요.
코인락커 522번!!!!!!! 거기다 넣으신분. 좋으세요????
부디 여행온 외국인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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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쏠로보딩으로 팽귄을 뺑뺑히 돌았더니. 검표하는 아가씨님 께서.
식사하시고 타셔야죠; 라며. 말걸어줍니다.ㅠㅠ
아~ 외롭고 쓸쓸해 보이나 봐요.;ㅠㅠ
혼자 타면 보드 는다. 지만. 진짜!! 외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