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과거로 가봅시다
엑x에서 데페초반 수입할때 가격 겁나 비쌌죠
그거 가격 내린 사람들이 누굴까요? 여기와서 글보는 그대들입니다
미쿠x이다 뭐다 직구를 겁나했죠
그래서 어찌됐죠? 요넥스는 예판시 일본이랑 가격맞추고 데페는 가격 내렸죠 그래서 직구 카페에서 직구 판매진행을 안했죠 사업성이없어서
그런데 다시 스물스물 가격이 오르고 있죠 이건 누가 올렸죠?
여기서 보고 쓰는 그대들이죠?
데크사면 자랑질하니까 와 타고 싶다 사고싶다 사야겠다 구매에대한 경쟁심을 자극했죠 그러니 비쌀수록 팔리는 구조가 됐죠
옥 케 S 는 원래 선수들을 위한데크니까 당연히 비쌀수 밖에..
하지만 그거로 굳이 카빙하겠다는데 판매자 입장에선 감사할뿐
알파인가보면 내가 뭐샀네 어쨌네 말두없어요
그러다보니 10만원짜리데크로도 입문해서 1~2시즌 잘타요
굳이 특정브렌드 킹왕쫭 이것도 없고요(물론 월드컵에 자주 포디움가는브랜드는있습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누가 가격을 움직였는지
시장은 소비자가 주도할수도 있고 판매자가 주도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