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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겨울 마눌님이 쉬어서, 혼자 스키장을 갈 수 있는 상황이라 많이 가려고 했는데
무릎 통증때문에 요양하고 있으니 죽겠습니다. 다음주에 가서 타는데 또 무릎이 계속 아프면 이번시즌은 쉬어야 할것 같네요.
90살까진 탈거니깐. 1년 못탄다고 아쉬워 하면 안되겠죠....
저번주에 곤지암 1층에서 앉아 있는데 잘 걷지 못하시는 할아버지가 할머니 도움으로 스키 부츠를 신고 계시더라구요.
저도 오랜기간 건강하게 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