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6 수프라팀 157cm사용합니다.
몸무게 67KG, 키 177cm입니다.
아~~ 사람들이 왜 그렇게도 칭찬을 하는지...
이쁘지도 않은놈이 값은 왜이리 비싼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던 이놈에 데크...
이놈 탄지 2달이 되서야 깨달았습니다...
그동안했던 카빙이 카빙이 아니었음을 어제 깨달았습니다...
라이딩이 재미없어서 트릭할려고 깔짝거리던 제가 한심했습니다...
사람들이 말로만하던 감기면서 튕긴다는 느낌 이제야 알겠습니다...
여러분 수프라팀 사세요...
그를 사랑하게 될겁니다...
2달동안 썅욕하며 저주하던 제 데크가 어제 마성을 드러냈습니다...
이제 저도 악마에 길을 걷게 됐습니다.
엣징과 왁싱을 새로했습니다.
그리고 밑에 수프라팀 사용기보고 하이백 로테이션을 수평으로 바꿨습니다.
갑자기 데크가 변한이유가 하이백 수평인지 엣징/왁싱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사람들 말이 이제서야 이해가 갑니다..
수프라팀은 야생마....
마치 북두신권의 라오우가 타는 흑왕을 얻은 느낌...
그리고고 하이백 rotation을 언급해주신
lalalawendy 님과 다른 슈프라팀유저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