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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첨으로 글 써보네요 ㅋ
이번 시즌 처음으로 보드를 접하고...
한번타고 보드복 지르고...
실력이 안되니 렌탈 열심히 돈 바쳐주다...
알리 좀 한다하니 시즌은 끝나가고...
돈은 없는데 장비는 사고 싶고...
자이온 눈에 들어와 버리고...
실력도 안되고 시즌은 끝나가는데.. 6개월 질러버리고..
덱은 사서 가고는 싶은데 바인딩...부츠 살돈 없고...
집에 세워놓고 바라만바라만 보고...
어제는 안고 자고 ㅎㅎ
저 어떻게합니까...
우울증 걸리겠어요...아... 겨울아 다시와라 추운날이 좋아졌다는..ㅠ.ㅠ
애기였습니다...
제 증상... 미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