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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마다 이시기가 되면 스키 및 보드의 기술을 평가하는 기술서수권이 열립니다.
물론 레벨3 이상의 참가자들이 나가는 곳이라 최고의 신력자들이 나가는 대회 입니다.
그런데 사실 스노우보드 기술서수권은 이 시기가 아니면 거의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스키는 시즌 중에도 아마추어 및 학생들 대상으로 다양하게 대회가 열립니다.
하지만 스노우보드는 아직 이러한 대회가 활성화가 아직 안된 것 같습니다.
제가 이 말을 꺼내는 이유는 보드가 더 활성화 되고 세계 대회에서 성적을 내기 위햐서는 대회의 다양성 그리고 자주 열려야 한다는 생각 때문 입니다.
물론 이번 아시아 동계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냈고 내년 올림픽 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일회성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성적을 내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술선수권 및 빅에어 대회 등등 다양한 대회들이
홍보가 잘 되고 다양한 사람들이 즐기는 시간이 많아 져야 저변도 활성화 대고 선수들 구성이 두터워 질거라는 생각 때문 입니다.
물론 일부 보더들은 보드는 프리이기 때문에 그런 것 필요 없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대로 즐기면 되는 것이다.
보드 라이딩에 여러가지 용어가 나오고 기술이 탄생하고 틀안에 있으면 그거는 보드가 아니다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을 겁니다.
하지만 보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대회가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하프파이프나 빅에어, 슬로프스타일 등등에도 다양한 기술이 들어 갑니다.
뿐만 아니라 알파인 레이스에서도 미묘하지만 기술이 들어 갑니다.
기초가 없으면 아무리 화려한 기술을 할려고 해도 그거는 50퍼센트 밖에 받지를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대회가 더 자주 열리고 기술선수권에서도 라이딩 테스트만 하는게 아니라 여러 프리스타일 대회를 함께 한다면 정말 궁극의 발전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보드를 타서 그런지는 몰라도 보드가 스키 보다는 여러 기술들이 이루어 지고 멋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기에 지금 보다 좀 더 다양한 대회로 인해서 선수들 및 강사들이 활성화 되어서 스노우보드 강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뭔가 말이 이상했지만 아무튼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 하신지요??
날씨를 알려 드려야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