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급벙 쳐놓고 눈누난나 나갈준비 하능데...

울엄마님이 연락오셨습미다..

"네이뇬! 요즘 죽어라고 늦게 돌아다닌다메? 엄마 지금 동서울이야! 금방 도착하니카 어디 나가쥐 말고 처박혀있으!!"

엄마는 아빠랑 지방에 계심다...내가 요즘 너무 일찍(세벽일찍) 들어온다고 언니가 일렀나봅미다...

아아- 식겁해서 번개폭파후 다시 잠옷입고 집정리하고 엄마맞을준비-

근데 언니의 눈빛이 예사롭지 아나효!!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ㅎㅎㅎ

엄마와 언니가 짜고 저를 낚았네여.....예...낚였습미다...

언니한테 6단콤보로 구성진 육두문자를 날려주고,,,

빛의속도로 다시 옷입고 술머그러 강남갑미다-_-

오늘 여러가지로 재밌는 날입미다..

먹고 콱 죽어버링테다요ㅠㅠ




지하철에 암컷바퀴가 사탕꽃다발을 아기처럼 품에안고 싱긋싱긋 웃어효ㅡ
남친이랑 부등켜안고 뽀뻐하고 비비적대고....
알죠??
저 안부러워효....
소맥군과 찐하게 놀아볼게효....

낼부터 데양을 못볼지도....

아아 슬픈하루ㅠㅠ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4] Rider 2017-03-14 43 316692
21535 사실 어제 [10] ASKY 2011-03-15   356
21534 여행가고 싶어여 file [31] 불꽃싸닥션 2011-03-15   469
21533 그루폰~~~ [4] 10년째 초보 2011-03-15   319
21532 일본 뉴스를 보고 있는데 공무원 이야기가 나오내요. =.= [9] 드리프트턴 2011-03-15   1099
21531 역시 팀장님밖에 없네요 [62] 얌얌잉 2011-03-15   529
21530 봄이 온듯함미다... [26] 쭈야- 2011-03-15   318
21529 아~~ 아이유야~~!!! 널 안사랑하고는 못베기게 만드는구나!!! >.< [14] 드리프트턴 2011-03-15   510
21528 잠들기 아쉬운 밤이네요 [13] Hui 2011-03-15   320
21527 와우 ....여친 생겼네요.... [20] 도형 2011-03-15   662
21526 배불배불열매 [53] shawty♥ 2011-03-15   552
21525 나는 용자??? [5] 하늘그리기 2011-03-15   374
21524 화이트데이도 끝났군효 ㅎㄷㄷㄷ [15] 라이딩스타~★ 2011-03-15   362
21523 김연우 [4] 하늘그리기 2011-03-15   494
21522 와 오늘 야간반 되게 활동적인듯 [55] ASKY 2011-03-14   386
21521 아 맞다 아까 지하철 승강장에선.... [14] Hui 2011-03-14   457
» 울엄마는 낚시왕....-_-b [32] Destiny♡ 2011-03-14   609
21519 가슴이 설레이는 사람 [25] 얌얌잉 2011-03-14   516
21518 조금전에 수고했다고 하는게 아녔나봐요... [21] 엘후신 2011-03-14 1 435
21517 지하철인데 옆에 아저씨가.... [22] Hui 2011-03-14   706
21516 이시간 까지 출석체크가 없다니.. 야간반 출석 체크.. [37] 동구밖오리 2011-03-14   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