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휘팍 주간 타고 왔네요..

첫보딩이라 강습하며 살살탔는데도 힘드네요 -_-ㅋ

예전엔 하루종일 챔피언 이글리프트 뺑뺑이 돌아도 괜찮았는데... ㅋㅋ

날씨도 딱 타기 좋았고 오전 이후로 스키스쿨 아기들이 서울올라가느라

오후엔 슬로프도 대기줄도 적당했습니다

오후 들어서며 챔피언, 파노라마 상단은 아이스가 곳곳에 들어났고

일행때문에 스패로우 위주로 탔지만

시즌초반 치고는 안정된 모습이었습니다.  역시 휘팍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파크도 벌써 킥을 두개나... ㅎㄷㄷ 한 분들 많더군요 ㅋㅋ 눈구경 잘했습니다

다 좋았는데 한가지 덧붙이자면...

저는 버스 패키지로 싸게 잘 다녀왔는데...

12/10일부터 성수기라 주간 뉴주간?,심백 5000원

뉴오야,야심 10000원의 비용이 추가발생되네요..

혹시 모르시고 가서 매표소 아가씨들한테 역정내실까.. 올려봅니다..

잘 안보이는곳에 적혀있고, 비용 계산은 49000원 제대로 했는데.. 매표소에서 돈 더받으니

기분이 별로더라구요 ~

성수기 들어왔으니 처음부터 살때 추가비용까지 계산되는지는 확인 안해봤지만

참고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