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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강촌 4시즌 있다 휘팍 왔는데.. 뭐랄까.. 부대시설이나 이런건 좋긴한데...
좀 아쉬운감이 있더군요
슬로프가 길긴한데 연습할만한 편안한 슬로프는 없고 낮은 경사는 타기엔 사람이 많고.
아직 다 오픈을 안해서 다 안해봤지만 현재로선 호크가 젤 낫더군요.
근데 호크만 탈거면 이거 강촌에서 온 보람이 ㅠㅠ
강촌의 단점은 초급에겐 정말 별로인 슬로프. 스케이팅 밖에 할수없는데다 초급 슬로프는
한 100m? 그외 정상에서 시작하는 디어는 휘팍 중.상급은 탈줄 알아야 탈수 있는 경사로
시작하고.. 드래곤도 재밌게 타기엔 너무 좁죠
근데 보더 라이딩은 잘 하는 분들 있었던거 같은데.. 특히 디어 오픈하면 오전 땡보딩땐
알파인 그룹들이 달리죠
눈에 띄게 잘타는 분들이 안뵈고 ㅠㅠ
나름 한 라이딩 한다 생각했는데 반성해야 겠습니다 ㅎㅎ
농담이구요.. 강촌 좋아요~^^